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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연

현대건설, 하반기로 갈수록 이익률 개선-대우證

2011-07-1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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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대우증권은 15일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현대차그룹 인수 이후 새로운 시스템이 안정화 단계에 진입하면서 펀더멘털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송흥익 연구원은 "현대차그룹이 현대건설을 인수하고 새로운 시스템이 적용되는 초기에는 일부 마찰이 존재했지만 지금은 새로운 시스템이 제대로 정착되고 있는 단계"라며 "비록 동사의 2분기 영업실적에 대한 기대치는 낮춰야 하지만 3분기, 4분기로 갈수록 영업실적은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송 연구원은 "지금은 새로운 시스템이 안정화 단계에 진입하면서 직원들이 적응해 나가고 있고,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직원들의 의지가 분명하기 때문에 장기적 관점에서 현대건설의 펀더멘탈은 확실히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현대건설의 2분기 한국 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7.4% 증가한 2조7400억원, 영업이익은 9.0% 감소한 145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송 연구원은 "현대차그룹으로 경영진이 바뀌면서 단기 실적에 집중하는 전략보다는 새로운 원가관리, 조직관리 시스템 도입을 통해 체질 개선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하반기로 갈수록 이익률은 개선될 전망"이라고 했다.
 
뉴스토마토 이나연 기자 white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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