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미정기자] TG삼보컴퓨터는 1테라바이트(TB)급 데스크탑PC ‘드림시스 트리플코어 2012’ 스페셜 에디션을 오는 26일 밤 10시부터 70분 동안
CJ오쇼핑(035760)을 통해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덩굴무늬와 슬림한 사이즈로 디자인된 ‘드림시스 트리플코어 2012’는 3개의 코어를 통해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는 'AMD 트리플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더불어 6GB의 DDR3 메모리와 1TB의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를 기본사양으로 채택했다.
오는 26일 홈쇼핑 방송에서는 사용자의 사용 환경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힌 4가지 라인업을 선보인다.
실속형 제품 두 모델은 21.5인치 LCD모니터를 기본 패키지로 구성됐다. 장시간 사용시에도 눈의 피로가 적으면서도 높은 효율을 보여주는 23인치 LED 모니터를 옵션으로 제공한다.
멀티미디어 성능이 강화한 고급형 제품은 엔비디아 '지포스 G310' 외장형 그래픽카드와 HD 화질의 TV기능이 탑재된 23인치 LED모니터를 기본 패키지로 제공한다. 옵션으로 멀티미디어 컨텐츠 활용을 높인 27인치 LCD 모니터를 선택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제품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엡손의 최신 복합기 'TX120'을 기본 제공한다.
또 TG삼보가 제공하는 편리한 A/S 시스템을 통해 안심하고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다.
24시간 원콜 서비스(전화 1588-3582)를 통해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도 빠르고 편하게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국 72개의 직영 A/S센터와 1000여명의 전문 기사의 방문 서비스를 통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뉴스토마토 박미정 기자 colet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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