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 택시타면 갤럭시탭이 공짜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삼성전자(005930)가 갤럭시탭을 SK텔레콤(017670) 대리점을 통해 본격적으로 출시하면서 다양한 이벤트를 쏟아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13일 인기연예인 '컬투'가 직접 택시운전을 하며 추첨을 통해 갤럭시탭을 선물로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청방법은 삼성모바일닷컴의 홈페이지나 트위터로 신청을 하면 된다.

 

운영기간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며 운행지역은 서울시내로 제한된다.

 

갤럭시탭은 어제 저녁부터 삼성전자가 직영하는 모바일숍에 입고된 판매됐으며, 이번 주말부터 SKT 대리점을 통해 본격적으로 판매된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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