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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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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ESG포럼)박상철 "ESG 규범 체계 제대로 갖춰야 할 때"

"ESG기업경영, 기초적으로 해야할 일은 '정의'"

2023-12-2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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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국회입법조사처 처장은 21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뉴스토마토>와 한국ESG학회, 국회ESG포럼이 공동 주최한 '2023 토마토 ESG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뉴스토마토)
 
[뉴스토마토 박진아 기자] 박상철 국회입법조사처 처장은 21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업경영의 기본 조건으로 '정의'를 꼽았습니다. 그러면서 ESG 규범 체계를 제대로 갖춰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처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뉴스토마토>와 한국ESG학회, 국회ESG포럼이 공동 주최한 '2023 토마토 ESG포럼'의 축사에서 "ESG기업경영은 기초적으로 해야 할 것이 '정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처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 등엔 과제로 남아있고, 국제적으로 글로벌 가치에 편입하는 문제가 여전하다"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는 많은 부분에서 거론되고 있지만. ESG 규범 체계를 제대로 해야될 때 왔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는 이어 "가야 할 길이고, 관계기관이나 부처, 투자기관 등이 얽혀있기 때문에 논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진아 기자 toyouj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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