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가 팬들에게 특별한 '포옹(Po.Ong)'을 선사합니다.
선우정아는 지난 14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8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새 싱글 '포옹(Po.Ong)'을 발매한다고 밝히며 두 장의 티징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게재한 이미지 속에는 선우정아의 사진이 담겼습니다. 특히 또 다른 사진에는 멜로망스의 김민석이 모습을 드러내며 피처링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선우정아가 김민석과 호흡을 맞춰 어떤 음원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선우정아는 '포옹(Po.Ong)'으로 지난 7월 발매한 싱글 '싸움(Love War)' 이후 약 5개월 만에 신보를 선보입니다. 추운 날씨를 단번에 녹일 따뜻한 분위기의 음악으로 듣는 이들에게 낭만을 선물하겠다는 귀띔입니다.
한편, 선우정아는 장르와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아티스트로 아이브(IVE), 산다라박 등 다양한 가수들의 작사와 프로듀서로 참여해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에서는 배우로 변신해 다방면에서 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최근에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우정아의 재즈 무대를 볼 수 있는 온라인 콘서트 '재즈박스(JAZZ BOX) 시즌 2'를 열어 대중과 호흡하고 있습니다.
선우정아.(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어비스컴퍼니 )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