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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영

화요, 창립 20주년 기념 '화요 20주년 계속' 한정판 출시

2003병 한정 생산·판매

2023-12-1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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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유태영 기자]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화요 20주년 계속’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화요는 2003년 설립해 2005년 '화요 41' 출시를 시작으로 지난 20년간 국내 증류주 시장의 프리미엄화를 선도했습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화요 20주년 계속'은 100% 우리쌀로 정성스레 술을 빚어 18년간 숙성한 화요의 프리미엄 증류주입니다. 첨가물 없이 옹기 숙성 원액을 그대로 담은 화요 최초의 캐스크 스트렝스(CS) 제품입니다. 캐스크 스트렝스는 숙성용기에서 숙성원액을 분리 후 물을 타지 않고 숙성원액 그대로 병에 담은 제품을 뜻합니다.
 
'화요 20주년 계속'의 알코올 도수는 44.5도입니다. 오랜 숙성 기간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향미와 입안 가득 화요를 느낄 수 있는 화요 특유의 묵직한 바디감이 특징입니다. 
 
쌀 특유의 부드러운 곡류항과 과일향(사과, 배, 바나나 등)이 풍부해 목넘김 후에도 입안 가득 기분 좋은 시트러스 향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입니다. 
 
‘화요 20주년 계속’은 화요의 설립연도를 기념해 개별 넘버링을 한 2003병만 한정 생산했습니다.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진행되는 '화요만찬' 팝업스토어를 비롯해 광주요 직영점, 데일리샷, 각 편의점 스마트오더를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유태영 기자 t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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