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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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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8주기 추모식…여야 주요 인사 대거 참석

오후 2시 국립서울현충원…오전엔 문민정부 출범 30주년 세미나도

2023-11-22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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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1월22일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7주기를 맞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김 전 대통령 묘소에 묵념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뉴시스 사진)
 
[뉴스토마토 박진아 기자] 고 김영삼(YS) 전 대통령 8주기 추모식이 22일 엄수됩니다. 추모식에는 정치권 원로부터 여야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입니다.
 
김 전 대통령 8주기 추모식은 이날 오후 2시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립니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 상도동 김영삼도서관에서 문민정부 출범 30주년 세미나도 열리는데요.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인 김무성 전 대표가 사회를 맡고 이홍규 카이스트 명예교수가 발표할 예정입니다.
 
추모식에는 국민의힘에서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인요한 혁신위원장 등이 참석합니다. 민주당에선 홍익표 원내대표가 자리할 예정입니다. 여야는 지난해 김 전 대통령 서거 7주기 추모식에도 함께 참석해 추모의 뜻을 기린 바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첫해인 지난해 YS 서거 7주기를 맞아 현충원 묘역을 별도 참배했습니다. 올해 대통령비서실에서는 이진복 정무수석이 추모식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울러 권노갑·김덕룡·김무성·정대철·정병국·한광옥 전 의원 등 옛 동교동·상도동계 원로들도 자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진아 기자 toyouj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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