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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욱

[토마토레터 제270호] LG는 한국시리즈도 우승할 수 있을까?

유인촌 "MB정부 블랙리스트 실체 없어" 김행 “김건희와 친분 없다”

2023-10-06 06:00

조회수 : 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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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Pick!
토마토레터 브리핑
제 270호
2023. 10.6(금)
오늘의 토마토레터!               

1. LG는 한국시리즈도 우승할 수 있을까?
2. 유인촌 "MB정부 블랙리스트 실체 없어"
3. 일본, '토마호크' 도입 1년 앞당겨  
 
토마토Pick! 
 
10월 6일(금) 토마토Pick은 폐막을 나흘 앞둔 한국 프로야구를 정리했습니다. 현재 가을야구를 향한 5위 싸움이 치열한데요. 산술적으로는 3위부터 7위까지 안심할 수 없는 승차입니다. 또한 의외의 성적을 기록하며 팬들을 놀라게 한 팀도 있는데요. 주말을 앞두고 가볍게 읽으실 수 있는 이야기로 준비해봤습니다.

'신바람 야구' LG트윈스 
29년만에 정규시즌 우승
쌍둥이 팬들의 염원이 드디어 이루어졌습니다. LG 트윈스가 1994년 이후 약 29년 만에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하며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을 거머쥔 것인데요. 한국시리즈에 오른 것도 4위에서 출발해 준우승으로 끝난 2002년 이래 21년 만이죠. 트윈스 1위 달성의 일등공신은 부침없는 타력이었는데요. 외인타자 오스틴 딘(타율 0.310·22홈런)의 활약을 필두로 외야수 홍창기(0.310·23도루), 내야수 문보경(0.304·10홈런), 포수 박동원(0.249·20홈런) 등이 뒤를 받쳤죠. 또한 우완 베테랑 김진성(ERA 2.26·20홀드), 유영찬(ERA 3.55·10홀드)과  백승현(1.75·10홀드), 함덕주(ERA 1.62·16홀드) 등 마운드도 탄탄했습니다.☞관련기사

중위권 '역대급' 혼전
가을야구 티켓은 누가?
LG트윈스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는 kt위즈를 제외하고는 3위 NC다이노스, 4위 두산베어스, 5위 SSG랜더스, 6위 KIA타이거즈의 승차가 4경기 내외입니다. 팀당 잔여경기가 7경기 이상 남은 상황이기에 어느 팀도 안심할 수 없는데요. 산술적으로는 7위인 롯데 자이언츠도 5위 승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타이거즈는 주포인 외야수 최형우(0.302·17홈런)와 나성범(0.365·18홈런)의 하반기 부상이탈, 외국인 투수들의 동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자이언츠는 FA 영입 선수들(투수 한현희·내야수 노진혁·포수 유강남)의 아쉬운 활약 속에 최근에는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선발 박세웅(ERA 3.41·8승)과 나균안(ERA 3.46·6승)이 소집되면서 전력이 크게 약화된 상황이죠. 이변이 없다면 현 5위까지의 순위는 큰 변화가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야구공은 둥글기에 어떤 변수가 판을 흔들어 놓을지 지켜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겠네요.
               
한화, 드디어 '탈꼴찌'?
'가능성' 보여준 삼성
2018년 이후 꾸준히 최하위권에 머물렀던 한화이글스가 올해 8위를 지키며 탈꼴찌 목표에 다가선 모양새입니다. 국가대표로 성장한 선발 문동주(ERA 3.72·8승)를 중심으로 한승주(ERA 3.84·2홀드), 김기중(ERA 4.67) 등 영건들이 뒤를 받쳤으며 여기에 올 하반기 선발로 활약한 베테랑 이태양(ERA 3.00·3승)과 장민재(ERA 4.96·3승)의 활약도 돋보였죠. 불펜에서는 박상원(ERA 3.09·16세이브)이 뒷문을 지키며 투수진의 '신구조화'를 이뤄 내년을 기대하게 만들었는데요. 주포 노시환(0.298·31홈런)의 각성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관련기사 시즌 중 최하위 위기에서 벗어난 삼성도 신인들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내년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2년차 내야수 이재현이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였고, 3년차 외야수 김현준(0.280·5도루)의 각성, 불펜 이승현(ERA 3.59·13홀드)과 이재익(ERA 3.96·8홀드), 이호성(ERA 3.00)도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관련기사 

'탱킹' 버튼 누른 키움
필연적인 추락
지난해 포스트시즌을 거쳐 준우승으로 마무리했던 키움히어로즈는 주전 외야수 이정후(0.319·6홈런)가 장기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일찌감치 '탱킹(향후 드래프트 상위 순번을 위해 시즌 성적을 포기하는 운영)'을 선택했습니다. 선발 자원 최원태를 내주고 내야수 이주형과 투수 김동규, 2024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받아오며 본격적으로 미래를 준비했는데요. 주전 선수들에게는 휴식을, 미래 자원은 실전에 기용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때문에 히어로즈의 팀 평균자책점은 7.23으로 마운드가 무너졌으며, 팀 OPS(출루율+장타율)도 0.641로 리그 최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그나마 이주형이 이적 후 타율 0.345에 2홈런, 9타점으로 가능성을 보여준 게 위안거리입니다. ☞관련기사
               
마지막 '순위싸움' 
변수는 아시안게임 차출?
다만 올 시즌은 시즌 중 순위싸움에 고려해야 할 요소가 있는데요. 바로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입니다.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으로 차출된 선수들은 이달 1일부터 8일까지 소속팀에서 빠집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병역혜택이 있는 만큼 명단에는 어린 미필 선수들이 주로 포함됐지만, 각팀 주전급 선수도 상당수 포함돼 각팀 순위싸움에서 변수로 작용할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명단에는 노시환(한화이글스 내야수), 강백호(kt위즈 외야수), 김혜성(키움히어로즈 내야수), 원태인(삼성라이온즈 투수), 나균안, 박세웅 (이상 롯데자이언츠 투수), 고우석, 정우영(이상 LG트윈스 투수)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선수들이 명단에 올랐죠. 아시안게임이 종료되는 8일까지 이들의 공백을 최소화하는 것이 순위싸움의 열쇠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LG, 한국시리즈도 우승할까?
KBO리그가 단일리그로 진행된 1989년 이후 정규리그 1위 팀(양대 리그로 열린 1999~2000년 제외)이 정상에 오른 것은 32번 중 27번으로 우승 확률은 84.4%에 이릅니다. 2010년 이후에도 2015년(두산베이스), 2018년(당시 SK와이번스, 현 SSG랜더스)에만 업셋 우승이 있었을 정도로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은 곧 시리즈 우승으로 귀결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관련기사 다만 트윈스는 지난해 2위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했으나, 히어로즈에게 플레이오프에서 패하며 최종 3위로 시즌을 마감한 악몽이 있습니다. 또한 한국시리즈 상대팀으로 유력한 kt위즈(2021년 한국시리즈 우승), NC다이노스(2020년 한국시리즈 우승)와 달리 최근 한국시리즈 출전 경험이 전무한 것(2002년 준우승)도 변수가 될 수 있죠. 일반적으로 단기적에는 투수진이 변수가 될 가능성이 큰 만큼 마운드의 높이가 시리즈 향방을 가르는 주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외국인 에이스 애덤 플럿코의 부상이탈 공백을 토종 선발진이 얼마나 잘 메우는지가 트윈스에겐 가장 큰 숙제로 남겠네요.
 
 
 
브리핑10            

유인촌 "MB정부 블랙리스트 실체 없어"
김행 “김건희와 친분 없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와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청문회서 그간 불거졌던 의혹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5일 유 후보자는 이명박정부 시절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절대 존재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유 후보자는 2010년 문체부 장관 재직 당시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예술계 종북 세력의 반정부 정치활동 무력화 문건을 보고받았다는 의혹과 산하 기관장들의 사퇴를 압박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모두 부인했습니다. 아울러 자녀 증여세 탈세 의혹에도 "저와 배우자 관련 모든 납세 자료나 부동산 관련 자료는 충분히 제출했다"며 "증여세도 납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관련기사 같은 날 김 후보자는 자신과 관련한 암호화폐 보유 의혹과 관련해 "코인 거래 내역이 없다"며 "저는 코인쟁이가 아니다. 그걸로 돈 번 적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또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으로 인해 장관 후보자로 올랐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각자 다른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했다"며 "김 여사의 도움을 받아 이 자리에 왔다고 생각해 본 적 없다"고 일축했습니다.☞관련기사 시누이 주식 파킹(맡김)과 관련해서도 "지금 생각해도 그 방법 밖에 없었다고 본다"고 답변했습니다.☞관련기사  
                       
‘장보면 남는 게 없어’
실질임금 5개월 연속 하락 
계속되는 물가 상승에 실질임금이 5개월 연속 하락했습니다. 7월 기준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 월평균 임금 총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지만, 9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은 3.7%로 확대됐습니다. 물가상승을 반영한 실질임금도 7월 기준 전년 동기보다 1.5% 하락했습니다. 7월 기준 실질임금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10개월 하락세를 기록하다가 2월 잠시 반등한 후 다시 5개월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고물가와 고금리가 겹치면서 서민들의 삶도 팍팍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관련기사     

노조들, 회계정보 공시해야
불응시 조합비 세액공제 X 
이달부터 우리나라 양대노총 등 노동조합은 정부가 구축한 ‘노동포털’에 회계정보를 공시하지 않으면 조합비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됩니다. 이에 따라 조합원 수 1000명 이상인 노조와 산하조직은 오는 11월 30일까지 2022년 결산 결과를 공시해야 하는데요. 조합원 수 1000명 이상인 노조는 총 673곳으로 이중 553곳(82%)가 양대노총 소속입니다. 고용부는 세액공제 혜택이 사실상 국민 세금으로 노조를 지원하는 만큼 투명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노동계는 조합원 불만을 증폭시켜 상급 단체 탈퇴를 부추기는 것이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관련기사               

주택가격 당분간 보합 전망 
한동안 주택가격이 보합세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5일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3분기(7~9월) 주택시장은 누적된 가격 조정과 수급지수의 지속적 개선으로 주택가격 상승세 전환이 이뤄졌다고 봤습니다. 다만 거시경제 여건의 불확실성과 주택공급 위축 우려가 있어 보합세를 예상했는데요. ☞관련기사 이런 가운데 서울시는 지난 1971년 지어진 여의도 시범아파트 27개동(1584가구)을 2466세대 상당의 대규모 주택단지로 탈바꿈하겠다고 지난 4일 예고했습니다. ☞관련기사               

과징금·과태료 1위 ‘벤츠’
5년9개월간 276억7000만원 
2018년부터 지난 9월까지 5년 9개월간 자동차관리법 위반으로 가장 많은 과징금·과태료를 부과받은 자동차브랜드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실에 따르면 벤츠코리아는 이 기간 276억7000만원의 과징금·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어 △BMW코리아 153억1000만원 △현대차그룹 133억7000만원 △포르쉐코리아 131억6000만원 △폭스바겐그룹 78억원 △혼다코리아 68억8000만원 △르노코리아 47억원 △테슬라코리아 41억8000만원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관련기사       

자립준비청년 40%
기초생활수급자  
보호시설에서 생활하다가 세상에 나온 자립준비청년 중 40%는 기초생활수급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최연숙 의원이 한국사회보장정보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자립수당을 받는 자립준비청년 9958명 중 4086명(41%)이 기초생활수급자였는데요. 이는 지난해 일반 국민의 기초생활수급자 비율(4.8%)을 8.5배 이상 웃도는 수준입니다. 문제는 기초생활수급자가 2020년 3072명, 2021년 3234명, 지난해 3727명 등으로 꾸준히 증가세라는 점입니다. 최 의원은 "자립준비청년의 경제적 열악함이 심각하다"며 "정부와 지자체는 물론이고 민간 차원에서도 경제적 지원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관련기사                     

매카시 해임 여파 
당내 경쟁 심화·우크라 지원 제동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해임된 초유의 사태 이후 공석이 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미 공화당 내부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4일(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하원 공화당 서열 2위 스티브 스컬리스 원내대표와 법사위원장인 짐 조던 의원이 이날 하원의장 경선 출마를 공식화했는데요.☞관련기사 의장석이 공석이 되면서 바이든 정부의 우크라이나 추가 지원의 앞길도 불투명해졌습니다. 하원의 공화당 다수는 우크라이나 추가 지원 예산안에 반대하고 있는 입장인데다, 매카시 의장 해임 후 반대 세력이 상하원 모두에서 더 확장되고 있기 때문입니다.☞관련기사  한편 이날 외신을 통해 우크라군의 공격으로 큰 피해를 본 러시아 흑해 함대가 크름반도의 세바스토폴 해군 기지에서 잠수함과 프리기트함 등을 러시아 본토의 항구로 옮겼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습니다.☞관련기사               

"핵무기 재배치 논의해야"
일본, '토마호크' 도입 1년 앞당겨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 동아태소위는 4일(현지시간) 의회에서 북한의 도발 원점에 대한 선제 타격을 검토하고 한국에 핵무기 재배치에 관한 실무 논의를 할 필요가 있다는 전문가 제언이 나왔습니다. 빅터 차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아시아담당 부소장 겸 한국석좌는 이같이 밝히며 "이를 통해 북한뿐만 아니라 동맹국에 중요한 억제력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관련기사 한편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과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상은 이날 미일동맹을 강화하겠다는 약속을 상호 확인했는데요. 이어 기하라 방위상은 미국산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도입 계획을 1년 앞당기기로 오스틴 장관과 합의했다고 밝혔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관련기사           

2030 월드컵, 3개 대륙에서 개최 
2030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이 아프리카와 유럽, 남미 등 3개 대륙에서 개최됩니다. 4일(현지시각) FIFA는 이날 평의회에서 모로코와 스페인, 포르투갈을 2030 월드컵 공동주최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는데요. 아울러 FIFA는 월드컵 100주년을 맞아 개막전 등 일부 경기를 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 파라과이에서 진행한다고 덧붙였습니다.☞관련기사           

국민 58.05% “조폭 관련 유튜브 규제 과해”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1045명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규제해야 한다는 응답은 41.95%였습니다. 규제 찬성 이유로는 ‘조폭에 대한 단속은 필요하기에'라는 답변이 48.08%로 가장 많았습니다. ‘모방범죄 및 폭력 미화 가능성 때문에’ 응답은 25.19%, ‘청소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라는 의견은 18.01%였습니다. 규제는 과하다고 응답한 이유로는 ‘조폭미화는 유튜브뿐만이 아닌 다른 미디어 컨텐츠에서도 많이 나온 것이기 때문에’라는 지적이 29.60%로 가장 많았고, ‘영상컨텐츠는 개인이 안 보면 그만이기 때문’(20.79%), ‘영상만으로 규제하긴 모호하기 때문’(18.58%)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관련기사
 
 
수렁에서 건진 뉴스                  
뉴스의 홍수에 떠내려간 뉴스 중에서 좋은 뉴스를 골라내어 소개해드립니다                

러시아서 할리우드 영화 버젓이 상영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미국 영화사들이 러시아에 대한 영화 수출을 막고 있지만 수도 모스크바 등에서는 할리우드 영화가 버젓이 상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일(현지 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모스크바에 위치한 14개 극장의 웹사이트에서 할리우드 인기 영화 '바비' 티켓이 판매 중입니다. 전쟁 이전 러시아 영화 시장에서 미국 영화가 차지하는 비중은 70%에 달했고, 미국 영화 수입이 막히자 2022년 러시아 극장 수익은 2021년에 비해 44% 가량 급감했다고 러시아 극장주 협회는 밝혔습니다.☞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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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무차별 흉악범죄가 난립하면서 가석방 없는 종신형이 대안으로 부상했습니다. 흉악 범죄자를 완전히 격리할 필요가 있다는 사람들은 가석방 없는 종신형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이에 위헌 우려가 있다며 반대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설문참여
 
독자들께 드리는 말씀
구독자분들의 사랑 덕분에 토마토레터가 다음카카오와 협업을 시작합니다. 토마토레터는 카카오채널에 지난달 4일(월)부터 정식 발행하고 있습니다. 항상 발전하는 뉴스레터로 구독자분들께 보답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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