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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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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구렁텅이에서 구원해줄 감독

2023-03-24 15:14

조회수 : 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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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악역 배우들이 있습니다. 악역 연기를 너무 잘하다 보니 어느새 대중들에게 악역 이미지가 단단히 박혀 버린 배우들. '모범택시'의 김의성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매번 나올 때마다 악역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해버리다 보니 '모범택시' 최고의 반전이 김의성이 배신을 하지 않는 것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김의성 역시도 자기가 악역이 아니라고 '모범택시' 제작발표회에서 언급할 정도입니다.
 
악역 연기하면 떠오르는 또 다른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김창완입니다. 그는 1983MBC 베스트셀러 극장을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에 참여해왔습니다. 그런 김창완은 2007MBC '하얀거탑'에서 우용길 역할을 맡아 남다른 악역 연기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김창완은 주로 못된 심보를 가진 인물, 혹은 악역을 주로 연기해 왔습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제작발표회에서 김창완은 자신이 장세진(차주영 분)의 아버지이자 올들 스쿨 교장 선생님 장호 역을 맡게 됐다고 자신의 배역을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또 악당 아니냐고 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번엔 진짜 악당이 아니다"고 강조를 했습니다.
 
김창완은 안판석 감독이 자신을 '하얀거탑'에서 악역의 늪에 빠뜨렸다고 했습니다. 그 이후로 착한 역할을 못해봤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기에 김창완은 자신을 악의 구렁텅이에서 구원해줄 이가 바로 한준서 감독이라고 했습니다. '진짜가 나타났다!'를 통해서 이번에 착한 역할을 제대로 보여주겠다고 다짐을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창완.(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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