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도녀2’ 미리 뒤풀이 라이브 방송 ‘팬들과 소통’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술꾼도시여자들2’가 뒤풀이 라이브를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가 공개 직후부터 계속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한층 더 깊어진 술꾼들의 이야기와 한걸음 확장된 서사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5주 연속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 시청 UV 역시 1위를 기록하며 넘사벽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2에서는 안소희(이선빈 분), 한지연(한선화 분), 강지구(정은지 분), 강북구(최시원 분)까지 술꾼 완전체의 변함없는 케미스트리뿐 아니라 여러 캐릭터의 서사가 스토리를 다채롭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술꾼들의 직장 동료, 옆집 아기 엄마 등 주변 인물들의 유쾌함과 뭉클함을 오가는 에피소드로 공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에 ‘술꾼도시여자들2’가 최종화 공개를 앞두고 뒤풀이 라이브 방송을 준비해 뜻깊은 마무리 인사를 전했습니다. 11일 오후 6시30분 티빙과 티빙 유튜브를 통해 무료로 생중계되는 이 라이브 방송에는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가 사회자 박경림과 함께 시즌2까지의 대장정을 실감 나게 짚을 예정입니다.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 (사진=티빙)

 

신상민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