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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철

한국노년학회, 주요 5개국 '노인복지' 논의

2022-12-1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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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한국노년학회가 서울특별시의 후원으로 '제16회 서울노년학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팬데믹 기간 중 해외 선진국이 시행한 노인복지정책을 공유하고, 포스트 팬데믹 시대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9일 진행한 이번 심포지엄은  ‘포스트 팬데믹 시대 노인의 삶: 새로운 도전과 기회 (A New Map of Aging Life in the Post-Pandemic Era: New Challenges and Opportunities)’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금룡 한국노년학회 학회장(상명대 가족복지학과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기연 한국노년학회 대외협력부회장(중앙대 심리학과 교수)이 주재하여 미국, 영국, 홍콩, 일본, 싱가폴 등 5개국 전문가들이 각국의 노인복지 동향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정책적 시사점을 논의했다. 이후 한국 및 서울시 거주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부 차원의 대응 방향을 제시하는 종합토론으로 구성·진행됐다.
 
이 학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의 경제, 사회, 문화, 복지, 교육, 가족 체계 등 사회 전체가 흔들리면서 사회적 교류와 활동 제한, 고립 가중, 돌봄 공백으로 노인의 신체적·심리적 건강이 악화되고 있다”며 “이러한 문제의 해결 방안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포스트 펜데믹 시대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모색하는 데 한국노년학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국노년학회는 사회학, 심리학, 사회복지학, 간호학, 보건학 등 다양한 학문적 배경의 학자를 중심으로 고령사회 문제 예방 및 해결을 위한 이론적?실천적 대안을 제시하는 다학제적 학술단체이다. 
 
심포지엄은 전 세계 학자 및 현장 전문가와 함께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으로 송출했다. 한국노년학회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으며, 모든 발제 자료는 한국노년학회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김기연 교수가 지난 9일 한국노년학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제16회 서울노년학 국제학술심포지엄'에서 좌장을 맡아 심포지엄 세션을 진행하고 있다.(사진=한국노인학회)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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