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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윤, 왜 촛불드는지 알아야…국민들이 전복시킬 수도"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 "검찰의 그럴 듯한 그림…박지원 원내대표 사건 기억해야"

2022-10-24 11:09

조회수 : 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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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뉴스토마토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방송: 뉴스토마토 <노영희의 뉴스in사이다> 유튜브[Live] (07:30~08:30)
■진행: 노영희 변호사
■대담: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노영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그리고 문재인 정권을 겨냥한 검찰의 사정 드라이브가 멈출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이 얘기해 주실 제일 적합한 분 아니겠습니까.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모시고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서영교: 안녕하십니까. 서영교입니다. 
 
◇노영희: 오늘 할 얘기가 많기 때문에 빨리 빨리 하겠습니다. 서해 공무원 피격 관련 의혹에 대해서 먼저 간단히 얘기할게요. 서울중앙지법에 김상우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증거인멸과 도망의 우려가 있다면서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서욱 국방부 장관 등등 이러죠. 이거 괜찮습니까.
 
◆서영교: 증거 인멸의 우려와 도주의 우려가 있다. 
 
◇노영희: 그건 말이 안 되는 거예요. 
 
◆서영교: 그렇죠. 말이 안 되는 겁니다. 정말 궁핍한 논리라고 생각하는데요. 증거는 전부 다 정부가 갖고 있지 않습니까. 모든 증거와 자료는 정부가 갖고 있고 국방부 증거, 국방부 자료를 어떻게 밖에 있는 서욱 전 장관이 인멸의 우려가 있다는 건지요. 그리고 김홍희 전 해경청장이 어떻게 거기서 갖고 있는 자료들에 대한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는 건지요. 말도 안 되는 소리고요. 두 번째는 도주의 우려? 장관까지 한 사람이 어딜 도주합니까. 있을 수 없는 얘기고요. 되게 궁핍한 논리 궁핍한 생각으로 우선은 구속시켜놔야 문재인 정부를 향한 칼끝이 살아날 수 있다라고 해서 하는 것 같은데요. 저희들은 이것을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게 준비를 철저히 해 나가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이명박 정부가 들어오고 노무현 대통령을 샅샅이 잡아서 죽음에 이르게 한 것처럼 이 정부는 더 무섭게 그렇게 할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이것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노영희: 지금 하는 말씀이 맞는 게 우리가 구속이 돼 있는 것하고 안 돼 있는 것하고는 천지 차이인 데다가 구속이 돼 있으면은 들어가서 못 견뎌요. 이렇게 바깥에서 엘리트 생활하시고 장관하시는 분들은 특히 못 견뎌요. 그래서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한 상태를 만들어 놓고 너가 그동안 살아왔던 생에 여러 가지 문제점을 내가 딱딱 보니까 이것도 있구나. 그럼 니가 지금 여기서 불지 않으면 이건 내가 알고 있는 캐비닛 속에서 자료를 끌어다가 너 어떻게 할 수 있다. 이런 뉘앙스들 막 풍겨요. 직접 안 하지만. 그러면 못 견디고 자식들 가족들 가지고 또 어떻게 하는 수도 있고, 그래서 사실은 이 구속이라는 게 상당히 피고인이나 피의자에게는 불리해요. 재판을 하기에는.
 
◆서영교: 구속될 만한 사유가 아닌데 구속시켜 놓은 거 잖아요. 증거는 거기서 다 가지고 있는 거고요. 예전에 한명숙 총리 관련해서 한만호라고 하는 사람이 한명숙 총리에게 돈을 줬다라고 이야기를 하게 되는 거죠. 그런데 그때 이야기한 게 검찰에 여러 번 불려갔다. 그리고 가족과 모두에 대해서 크게 문제가 있을 수 있다라고 하는 얘기가 계속되면서 내가 그때 무릎을 꿇었다. 이 무릎 꿇었던 것을 후회한다고 하면서 자기 비망록에 쓰고 그리고 또 나와서 그 다음 재판에서 진술을 하게 되지 않습니까. 이런 것처럼 검찰 안에 있고 구속되어 있으면 상당히 무섭습니다. 
 
제가 구속돼 본 사람이잖아요. 학생 운동하면서 구속된 사람인데요. 실제로 구속돼서 구치소 가는 첫날 무슨 일이 벌어지냐면 한밤 중 12시에 저희들을 데려갑니다. 저하고 서강대 여대생 둘이 구속돼서 서울구치소에 들어가는데요. 대학교 4학년이었죠. 저희들 그래서 치안 본부에서 사실은 물고문도 당합니다. 치안 본부에서 물고문을 당하면요 안 부를 수 있는 게 없습니다. 모두 다 부르라고 합니다. 근데 중요한 건 부를 것이 없기 때문에 그들이 맞춰준 그림대로 불 수밖에 없고요. 거기다 도장을 찍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서대문 구치소 딱 들어가는 날 한밤중 12시에 군화를 신는 교도관이 와서 앉았다 일어났다를 시킵니다. 그런데 거기서 그들만 쫙 서 있는 곳에 한밤중에 앉았다 일어났다를 당하게 되면 그냥 일정 정도 타협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되는 거죠. 이런 것처럼 구속되어 있는 존재다라고 하는 것은 그만큼 그들 마음대로 다 만들 수 있다라고 할 수 있는 것 같은데, 이게 그나마 재판 과정에서라도 바뀌어야 되는데 그것만 좀 기대를 하고 있는 거죠.
 
◇노영희: 항상 검찰이 이런 논리를 펴요. 우리가 잘못했으면 판사님이 영장 내줬겠니 이래요. 그러니까 판사님이 영장을 내주는 순간 자기네들이 다 면죄부가 되고 자기네 더 잘한 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판사님들께 말씀드리고 싶은 거예요. 판사님들 검찰이 올린 그런 정보가 무조건 다 오른 게 아닙니다. 아시잖아요. 다 나중에 뒤집어 허술한지. 근데 그냥 검사니까 같은 공무원이니까 이렇게 생각하시면서 옛날처럼 그냥 무조건 다 도장 찍어주시고 영장 발부해 주시고 그러면 제가 보기에는 이게 안 될 것 같아요.
 
◆서영교: 맞습니다. 그리고 검사들은 영장이 발부될 때까지 영장을 친다는 거 아닙니까. 비가 내릴 때까지 기우제를 하듯이 그 영장이 발부될 때까지 영장을 치는데요. 그리고 판사님들도 다 그쪽 성향의 판사들이 또 꽤 있습니다. 거기에 걸리면 당하게 되는 건데요. 그래서 판사님들이 아주 중요한 분들입니다.
 
◇노영희: 그래서 영장 내는 시기를 조절해요. 영장 담당 판사가 누군지를 미리 알고. 
 
◆서영교: 어떤 판사가 있을 때 영장을 쳐서 영장을 통과시킬 건데요. 
 
◇노영희: 서영교 최고위원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민주당 의원님들 분열하지 마시고 당원하고 국민들과 함께 똘똘 뭉쳐 강하게 나갈 수 있도록 당 대표 지켜주십시오 이런 얘기도 댓글에 있어요.
 
◆서영교: 분열할 이유가 없습니다. 여러분. 분열하지 않겠습니다. 더 단단해지고 더 힘차게 싸워 나가겠습니다.
 
◇노영희: 이제 두 번째, 불법 대선자금 의혹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장정 특검 요구했는데 주호영 원내대표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라' 그랬고, 대통령실은 주호영 대표 말이 내 말이다 이랬어요. 네 안 말린다는 거잖아요. 그럼 이제 할 수 있는 게 뭡니까 민주당.
 
◆서영교: 특검 가는 거죠.
 
◇노영희: 안 한다고 하는데 그대로 가요?
 
◆서영교: 원래 특검은 안 받는다고 해요. 끝내는 받을 수밖에 없게 되는 거죠. 박근혜 대통령 특검, 박근혜 대통령 특검할 때 당연히 박근혜 대통령 쪽에서 그리고 그 당시 여당에서 특검 받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받지 않는다고 하다가 당연히 안 받겠다고 했죠. 안 받겠다고 하다가 그 당이 129명으로 더 많았어요. 다수당이에요. 그 당의 법사위원장이 권성동이었어요. 권성동 법사위원장이었고 그 당은 129명으로 그 당이 더 많았어요. 그런데 특검을 안 받을 수가 없게 된 거죠. 그리고 그 특검에 수사팀장이 누구였습니까. 윤석열 수사팀장 아니었습니까. 그러니까 이렇게 되는 거죠. 윤석열 대통령 후보 시절에 문재인 대통령에서 전부 다 정치 보복하지 않았냐, 이런 식으로 얘기했는데 그 수사의 가장 핵심에 있었던 사람이 윤석열 수사팀장이었고요. 그리고 특검을 통과시킨 것은 바로 국민의힘이 같이 했다고 말씀 드리고요. 탄핵 같은 경우에는 권성동 의원이 탄핵에 대리인을 하면서 했다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노영희: 또 그쪽에 있는 소장파들이 당 하나 만들어 나가면서 우리 이렇게 구태스럽고 이런 거 못하겠다 하면서 분위기가 나중에는 탄핵까지 다 정리가 됐었죠.
 
◆서영교: 국민들이 어떻게 보시느냐. 그리고 어떤 문제가 드러나느냐인데요. 다 모아서 특검하자라고 했던 것은 대통령 후보 시절에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 후보에게 이야기한 거예요. 처음에 대장동 이야기에서 이재명에 대한 공격만 오는 줄 알았더니 까서 보니까 윤석열 대통령 후보 관련된 게 훨씬 더 많았던 거죠. 김만배 누나가 윤석열 대통령 후보 당시 아버지의 집을 사줬다는 거 이게 말이 됩니까.
 
두 번째 대장동의 씨앗, 자금이었던 저축은행의 씨앗 자금 당시에 수사팀장이 무마시켰던, 수사가 무마되고 기소가 안 되거든요. 그때 수사 팀장이 바로 윤석열이었다라고 하는 거 이런 걸 다 보니. 그리고 50억 받은 사람은 곽상도 그리고 남욱 있잖아요. 남욱이라고 하는 사람이 이재명 씨알도 안 먹힌다라는 얘기를 하는데요. 그 사람이 원래 정당이 어디였는지 아십니까. 한나라당 청년 위원장이었던 거 아닙니까. 그래서 이런 걸 보면 다 국민의 힘이 훨씬 더 많이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이 샅샅이 드러나면 특검을 안 받을 수 없게 만들어 나가야 됩니다.
 
◇노영희: 지금 특검을 안 받는 이유 중에 하나가 남욱이 말하는 거 유동규 말하는 거 지금 이렇게 다 들어봐라. 니네가 이렇게 시간 끌 일이 아니다. 이런 얘기인 것 같고요. 더 중요한 건 객관적 증거가 확보되었다라고 언론 플레이가 나오는 것 같아요. 그 객관적 증거가 뭐냐 그러면 유동규 진술, 남욱의 진술 또 남욱이 작성했다는 메모 이런 건데. 메모는 언제든지 이렇게 작성할 수 있는 거기 때문에 그거의 신빙성을 꼭 믿을 수는 아니고. 남욱 같은 경우도 그 이전에 말하고 요즘 말이 맨날 하도 바뀌기 때문에 좀 그 말도 탄핵이 될 것 같고. 유동규 씨 말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저희가 정리를 한번 하고 있는 중인데 쭉 해보니까 기사 마다마다 나오는 게 다 틀려요. 그리고 이게 지금 검찰에 나온 게 위례 신도시에 들어갔을 때 그 돈 얘기하고 대장동 얘기가 다 섞여 있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용 씨가 친하다고 했으니까 또 정진상 얘기도 계속 나오니까. 이재명 대표가 정말로 직접은 안 받았어도 유동규에게 뭔가 언지를 줬다거나 정진상이나 김용을 매개로 해서 뭔가 했다거나 그랬을 가능성은 있습니까.
 
◆서영교: 제가 보기에는 대통령 후보인 사람이 그럴 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노영희: 2021년 3월부터 8월까지 돈을 줬다고 그러는데 그 시간에는 대통령 후보도 아니잖아요. 
 
◆서영교: 그렇죠. 뭐냐면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계속 당해온 사람이에요. 계속 선상에 올라서 항상 공격을 받던 사람이에요. 그래서 예를 들면 저희가 전당대회를 하는데 누가 편지를 써서 줍니다. 그러면 그 안에 열어봅니다. 그 안에 혹시 돈이 들었을까 그래서 50만 원이라도 들었으면 보내준다는 거죠. 이런 얘기를 합니다. 그러니까 자기에게는 언제나 무엇이 어떻게 들어올지 몰라서 그 주변 단도리를 하게 되는 거죠. 그리고 마찬가지로 21년 그 즈음에 경기도지사예요. 그리고 그 관계자들은 전부 다 직업이 있던 사람들이에요. 그런 사람들이 돈을 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또 이제는 대통령 선거가 많이 바뀌었어요. 과거에는 돈이 있어야 선거를 치르는데 돈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돈은 공적으로 준비되고요. 저희도 전당대회를 하면 최고위원 후보를 출마합니다. 이 돈이 불법으로 쓰면 안 되기 때문에 돈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들어가는 돈은 전부 다 합법적으로 후원회를 통해가지고 만들어서 들어가게 됩니다. 이렇게 하는데 뭐 하러 나중에 문제가 될 일들을 벌이겠습니까. 그렇지 않다고 저는 확신을 하고요. 
 
두 번째 그럴싸 하니까 검찰이 건드리는 겁니다. 그럴 싸 하니까 그렇게 그림을 만드는 거고요. 제가 노영희 변호사님을 좋아하는 이유가 하나 있습니다. 2012년 13년쯤에 박지원 원내대표가 저희 당의 원내대표였습니다. 그런데 그때 검찰 중수부에서 박지원 원내대표가 저축은행 대표로부터 돈을 받았다라고 해서 저희 당이 난리가 납니다. 난리가 나고 그게 박근혜 대통령이 되자마자 저희 당을 치게 되는 거죠. 
저희 당을 치게 되는데 그때 난리가 났는데 나중에 박지원 원내대표 끝내는 기소됩니다. 재판정에 갔어요. 그랬더니 노영희 변호사가 그때 변호사시더라고요. 그런데 그때 제가 깜짝 놀란 건 돈을 줬다고 하는 그 시간에 박지원 대표의 다른 일정이 있어서 돈을 받을 수가 없는 것들을 밝혀내시는 걸 봤습니다. 대한민국이 떠들썩했죠. 당연히 받았을 것 같았습니다. 
 
◇노영희: 그렇게 많이들 말 했었습니다. 
 
◆서영교: 다 그렇게 생각했고 우리 당의 원내대표였기 때문에 지키긴 하지만 한쪽에는 걱정스러움이 국민들에게 있었습니다. 그런데 끝내 그거는 기소 재판 과정이 얼마나 오래 걸렸습니까. 몇 년 후 돼서야 3심까지 가서 무죄가 나오는 그 사건 그때 담당하지 않으셨습니까.
 
◇노영희: 1심이 다 무죄였는데 2심에서 갑자기 하나가 유죄가 나버렸어요. 저는 너무 당황했고 2심에서 유죄 나오는 판사님과 검찰과 이런 사람들의 관계성을 우리가 면밀히 검토한 결과 이거는 뒤집을 수밖에 없다. 이래서 3심까지 갔었죠. 그래서 결국 이겼죠. 
 
◆서영교: 국민 여러분 이런 것을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모두 다 그럴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검찰은 그렇다고 이야기를 하고 들어오게 되는 거죠. 유죄를 확정 짓고 그 유죄를 만들기 위해서 온갖 증거라고 드밀게 되는데 이 증거를 아니라고 하는 증거를 우리 쪽에서 갖고 무죄를 만들어내는 이 세상. 그래서 그래서 검찰 개혁이 필요하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건데요. 저도 마찬가지로 검찰에 기소됐을 때 온갖 논리로 제가 유죄라고 묶어서 똘똘 말았는데 끝내놓고 무죄가 나오게 됐는데, 그것도 판사님을 잘 만나야 그런 거거든요. 
 
◇노영희: 중요한 거는 이거예요. 사람들은 잘 모르니까 그리고 검찰이 괜히 그러겠어 이런 생각을 하니까 검찰이 뭐 했다고만 하면 일단은 중간에 있던 사람들도 의심을 하게 되는 거야 의심이 머릿속에 스멀스멀스멀 들어오는데 중간에 있는 다른 여러 가지 이해관계를 가진 사람들이 검찰의 말과 부합되는 말을 하기 시작하면 언론이 막 달려들어가지고 그걸 다 완성을 시켜주는 거예요. 그러면 아무리 정신 상태가 옳고 아무리 남의 말 잘 안 듣고 내 주관대로 하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이 말에 넘어갈 수밖에 없고 그런가 보다라고 선입견을 갖게 되는 거죠. 그러면 이제 그걸 노리는 거죠. 나중에 무죄가 나거나 말거나 신경 안 쓰고 그래서 이런 것들이 좀 위험한 거죠. 그런데 제가 궁금한 건 이거예요. 유동규 전 본부장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서 관련 의혹에 대해서 '이 대표가 모를 리가 있겠냐' '내가 지은 죄는 내가 받을 테니 니가 지은 건 니가 받아라 나한테 시킨 거 너 내가 다 부를 거다' 이렇게 얘기해요. 우리들이 일반적으로 듣기에는 좀 그럴 듯해 보이지 않습니까 이거 어때요.
 
◆서영교: 그럴 듯해 보이는데 그런 증거가 있었으면 진작에 거기서 찾아냈겠죠. 지금 1년이 넘게 하는 동안 진작에 있을 것 아니고, 다른 것들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이재명 대표는 실제로는 믿었던 유동규라고 하는 사람이 그렇게 받았을 거라고 상상도 못했던 거잖아요. 그리고 그러지 않았을 거고 생각했던 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걸 받았다면 유동규 본주장의 문제인 거지 그렇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일이 있었다면 그런 부분이고. 이재명 대표 관련해서는 이재명 대표가 그런 얘기를 하잖아요. 대장동 관련해서 오히려 공적으로 환수했다. 환수하는 과정 속에서 그들이 얼마나 이재명 경기도 성남시장에 대해서 문제 제기를 욕을 하고 씨알도 안 먹힌다 그러고 이랬음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대표가 했던 것은 제가 보기에는 그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환수해 나가는 과정들 이런 과정들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것을 얘기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할 얘기가 있었으면 그전에 다 했을 것이고. 다 나왔을 것이고. 
 
◇노영희: 타이밍이 다 나왔을 것이고 1년 넘어서 이제 내일 내일 보내줄 테니까 너 오늘 풀어 안 그러면 너 여기 더 있어야 돼 이렇게 말하는 그 타이밍이 하필이면 그런 돈 얘기가 나오고. 하필이면 이재명 대표의 허위사실 공포 관련해서 재판이 시작되는 그즘에 또 그런 말이 나오고 여러 가지 측면에서는 좀 오비이락이다. 이런 생각이 조금 들어서.
 
◆서영교: 뇌물로 될 경우에는 수십 년 감옥살이 해야한다는 거 아닙니까.
 
◇노영희: 그러니까 유동규 씨가 만약에 받았다는 돈이 어쨌든 돈 간 건 확인했으니까 그중에 일부. 그런데 이걸 뇌물로 처리하게 되면은 10년 이상 무기징역까지도 가능한 거다.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근데 만약에 이게 정치자금법 위반에 중간에 본인이 슈킹했다. 내지는 중간에 조금 배달 사고 내서 20억 달라고 그랬는데 8억 만들어서 6억 줬다 이렇게 나오게 되면 그 정도 가지고는 집행유예도 가능한 사안이고 다른 별건 수사를 지금 연결해서 잘 안 하고 있어요 검찰이. 그러니까 그런 걸 보면은 유동 봐주려고 죄명도 바꿔주고 뭐도 해주는 거 아니냐라는 이제 의혹이 있는 거예요.
 
◇노영희: 이런 사건도 하나 있었어요. 강기정 수석 사건 기억나십니까. 강기정 수석 5천만 원, 강기정 수석 감옥에 가 있습니까 아니잖아요. 그래서 제가 강기정 시장님한테도 전화해 보고 그때 걸 상황을 체크해 봤어요. 그랬더니 나한테는 사실 소환도 하지 않았어요. 나한테는 무혐의라고 그냥 연락이 온 겁니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 거죠. 김봉현이라고 하는 라임 네 대표에게 검사 측에서 변호사 측에다가 이야기를 했다는 거 아닙니까. 친했던 검사였다고 그러는데 변호사 측이. 어쨌든 그때 나온 이야기로는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 정도는 잡아줘야 보석으로 나갈 수 있지 않냐 이런 얘기가 있었다는 얘기가 그 당시에 보도나 이런 걸로 파다한데요. 이러면 되겠습니까. 그래야 보석으로 나갈 수 있다라고 한다면 여기서 일정 정도 타협이 나오는 거고 이런 식의 검찰 수사는 이제 그만둬야 되고 그래서 수사는 경찰이 하고 검찰은 기소하고 둘이 견제하게 되는 상황인데 수사를 다 했으니 기소도 하고 싶고 재판에도 개입하고 이런 상황인데 이러면 안 된다. 검찰은 대한민국 국민의 녹을 먹고 세금을 받아서 먹는 사람이 일정 직위까지 줬잖아요. 그러면 저는 정치 검사가 돼서는 안 되고 국민께 정말 충직한 검사가 돼야 되기 때문에 양심적인 검사의 모습을 갖춰야 되고 이럴 때 양심적인 검사로 돌아가야 된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노영희: 당에서 매우 중진 의원이죠. 서훈 전 최고위원 이재명 사법 리스크 알고 있었다. 그래서 내가 당대표하지 말라고 그랬다 이런 얘기도 하셨고. 김해영 전 최고도 이제 그만 내려오세요. 이랬단 말이죠. 어떻게 보십니까.
 
◆서영교: 지금 이 시점에 그런 얘기를 하는 것이 너무 적절치 않습니다. 적절치 열지 않은 것이고요. 노무현 대통령이 당했듯이 문재인 대통령님이 이렇게 또 당하고 있는 것처럼 이재명 대표도 마찬가지고요. 한명숙 총리 그동안 이어오는 궤를 같이 보면 정권이 바뀌면서 정권을 빼앗기면서 오는 이 사법에 대한 칼날. 이 칼날을 다시 되돌리는 방법을 같이 뭉쳐서 만들어내야 되는 거다. 생각합니다.
 
◇노영희: 민주당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고 이재명 대표를 의심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최고위원으로서 한마디 해주시고 정리해 주세요. 
 
◆서영교: 정권을 빼앗긴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0.73%로 이긴 윤석열 정권. 이것을 마치 전체 국민이 힘을 실어준 것으로 착각해서는 안 된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국민의 긍정 지지율이 정말 최악인 24%까지 떨어졌습니다. 이 시점에 시각을 돌리기 위해서 사법의 칼날 사정의 칼날을 야당으로 돌리는 것에 대해서 항상 해오던 방식이라 그리 식상하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과연 수십억의 주가 조작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는 한 번이라도 압수수색이 있었는지 한 번이라도 소환이 있었는지, 장모 그리고 본인 그리고 그 측근들 관련해서는 한 번이라도 압수수색이 있었는지 한 번이라도 소환 조사가 있었는지 모든 국민이 알고 있습니다. 이 국민들이 왜 촛불을 들고 있는지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국민들은 물과 같아서 그 윤석열이라고 하는 배를 금방 전복시킬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될 것입니다. 정치 검사를 이용해서 사정의 칼날을 가지고 오지만 끝내 사필귀정이라 국민이 모든 것을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을 것이다. 이렇게 말씀드리면서 야당 대표를 야당 대표로 인정하고 그리고 야당 의석을 국회를 국회로 인정하고 협상하고 협치해야 된다 이렇게 말씀드리는데 협상과 협치의 뜻이 하나도 없다. 자신의 문제를 밖으로 돌리려 하지 말라 이렇게 경고하겠습니다.
 
◇노영희: 아침에 오셔서 시원시원하게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 모시겠습니다.
 
◆서영교: 네 고맙습니다.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와 인터뷰를 갖고있다. 사진=뉴스토마토
 
■해당 전문은 방송 내용을 최대한 사실대로 명시했으나 전문 특성상 일부 내용이 다소 다르게 표현될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보다 정확한 내용은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동인 기자 bbh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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