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기자
닫기
박효선

오후 6시까지 서울 380명 신규 확진…전주 보다 30명↑

2021-08-29 19:19

조회수 : 173,443

크게 작게
URL 프린트 페이스북
[뉴스토마토 박효선 기자] 29일 오후 6시 서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8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일 대비 380명 증가한 7만8835명이다.
 
신규 확진자 380명은 전날 같은 시간 455명보다 75명 적지만 일주일 전인 22일(350명) 보다 30명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집단감염 관련 추가 확진자는 동작구 소재 노량진 수산시장발 2명(누적 92명)을 비롯해 관악구 음식점 2명(누적 36명), 강남구 음식점 1명(누적 21명), 동작구 음식점 1명(누적 19명), 기타 집단감염 6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는 해외유입 5명, 집단감염 7명, 병원 및 요양시설 5명, 확진자 접촉 184명, 감염경로 조사 중 179명 등이다.
 
사망자는 이날 1명 추가돼 누적 582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한산한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 사진/뉴시스
 
박효선 기자 twinseven@etomato.com
 
  • 박효선

  • 뉴스카페
  •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