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이 되면서 집을 카페처럼 꾸며 음료를 즐기는 ‘홈카페’가 트렌드로 자리잡은지 오래입니다. 최근 때이른 더위까지 기승을 부리면서 인스타그램에는 ‘홈카페’ 해시태그 관련 콘텐츠가 무려 405만개를 넘어섰는데요. 이에 가전업계 역시 홈카페 트렌드에 적합한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습니다.
일렉트로룩스의 익스플로어7 컴팩트 블렌더는 냉동 과일도 30초면 완벽하게 갈아내는 초강력 소형 믹서기입니다. 기존 블렌더에서는 볼 수 없는 ‘스마트 펄스’ 기능이 탑재돼 굵은 입자부터 죽 같은 고운 입자까지 원하는 식감을 완벽히 구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동급 미니 블렌더 가운데 최고인 900와트(W) 파워에 스테인레스 스틸 6중 칼날까지 장착해 강력한 분쇄력을 갖췄습니다. 얼음 뿐만 아니라 갈기 힘든 견과류, 냉동 과일 등도 모두 블렌딩 할 수 있습니다.
에이드와 스파클링 음료를 위한 코웨이의 ‘AIS 정수기 3.0 스파클링’도 인기입니다. 이 제품은 신선한 탄산수와 풍부한 얼음, 물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탄산수를 바로 생성하기 때문에 언제나 신선한 탄산수를 즐길 수 있으며, 탄산의 세기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마시고 싶은 탄산 농도와 만드는 음료에 따라 상황과 용도에 맞춰 추출할 수 있습니다.
커피 머신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일렉트로룩스의 ‘러브유어데이 컬렉션 커피메이커’는 120분 자동 보온 기능을 탑재해 언제나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돕습니다. 커피 추출 후 자동 보온 모드로 전환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갓 내린 커피의 맛을 느낄 수 있고 한 번에 최대 12잔의 커피를 추출할 수 있다.
디저트도 집에서 즐기는 추세입니다. 리큅의 ‘샌드위치 메이커’는 샌드위치와 와플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해줍니다. 샌드위치, 와플 전용 플레이트 2종을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해 실용성을 높였으며, 추가 옵션으로 붕어빵과 타코야끼 플레이트를 선택할 수 있어 매일 다른 디저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일렉트로룩스 익스플로어7 컴팩트 블렌더. 사진/일렉트로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