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재인 산업1부
황방열 정치부
황준익 산업1부
이재영 산업1부
윤혜원 정치부
이규하 경제부
김의중 금융증권부
허지은 금융증권부
신상민 대중문화부
신지하 산업1부
안창현 사회부
유연석 사회부
김충범 산업2부
김기성 국장석
이지은 중기IT부
이민우 경제부
김은별 방송진행팀
정광섭 국장석
변소인 중기IT부
최수빈 정치부
최신형 정치부
김성은 산업2부
유근윤 금융증권부
배덕훈 중기IT부
고은하 산업2부
오세은 산업1부
신대성 금융증권부
유태영 산업2부
김한결 금융증권부
이승형 국장석
최우석 사회부
김소희 경제부
윤영혜 산업1부
김유진 경제부
이혜현 산업2부
신유미 금융증권부
이승재 산업1부
이진하 뉴스리듬
황한울 방송진행팀
이지유 산업2부
강영관 산업2부
박종찬 뉴스리듬
오승주 사회부
김보연 금융증권부
박주용 정치부
홍연 산업2부
심수진 중기IT부
김재범 대중문화부
김진양 정치부
윤민영 사회부
신태현 탐사보도부
권익도 대중문화부
백아란 산업2부
이종용 금융증권부
한동인 정치부
최병호 탐사보도부
박용준 뉴스리듬
최성남 금융증권부
이보라 중기IT부
김나볏 중기IT부
조용훈 경제부
표진수 산업1부
박한솔 사회부
박준형 금융증권부
박진아 정치부
이범종 중기IT부
임유진 산업1부
김수민 사회부
장성환 사회부
한은, 2000년대 이후 관계 분석…긍정 보다 부정 효과 많아
지난해 말 우리나라의 가계부채 규모가 1300조원을 돌파한 가운데 가계 빚 증가가 경제성장과 소비촉진에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가계부채가 소비와 경제성장에 미치는 영향:유량효과와 저량효과 분석' 논문에 따르면 2000년대 이후 우리나라에서 가계부채는 소비와 경제성장률에 부담을 주며 나아가 금융시스템의 취약상을 높였다. 가계...
올해의 경제정책 평가
박근혜 정부는 세수추계 능력 부재라는 비판 와중에서도 2014년을 제외하고 매년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올해 역시 조선·해운업 구조조정 여파 등에 따른 민생안정 지원 목적의 추경안이 집행됐다. 2013년, 2015년에 이뤄진 추경이 '세수 펑크'를 막기 위한 세입경정 목적의 추경이었다면 올해는 세수가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소비가 위축되면서 '경기 살리기'를 위한 추경이...
올해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지난 6월 한 차례 인하 후 동결기조가 이어지면서 연말까지 연 1.25% 수준을 유지했다. 이주열 한은 총재가 부임한 2014년 4월 이후 총 5차례의 기준금리 인하가 이뤄졌고,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가 지속됐다. 기준금리 인하는 기본적으로 경제주체들의 자금 조달을 용이하게 한다. 그렇게 풍부해진 유동성이 부동산과 주식 등 자산시장으로 유입되면 경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가 고소득자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축소하는 소득세법 개정안 등에 잠정 합의했다. 먼저 연금저축자의 종합소득금액이 1억원(총급여 1억2000만원)을 초과할 경우 연금계좌세액공제 한도가 현행 4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축소된다. 이는 세액공제 혜택이 상대적으로 저축 여력이 있는 고소득자에게 집중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
10월 잔액 695조7000억원 기록…주택담보대출 증가 영향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이 7조5000억원 늘어나면서 높은 증가세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10월중 금융시장 동향(잠정)'에 따르면 주택담보대출 등을 포함한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정책모기지론 포함) 잔액은 695조7000억원으로 나타났다. 전월에 비해 7조5000억원 늘어난 규모로 지난해 10월 9조원 증가를 제외한 최근 5년간 10월 평균치인 3조9000억원의 2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 참석을 위해 5일 출국한다. 한국은행은 4일 "이주열 총재는 오는 6~7일 기간 중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정례 BIS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5일 출국해 9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총재는 BIS 총재회의 기간 중 세계경제회의, 임시총회 및 전체총재회의에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
한국은행이 오는 3일 '디지털 혁신과 지급결제서비스의 발전전략'을 주제로 하는 지급결제제도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한은은 2일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분산원장기술과 사물인터넷(IoT)의 활용 현황 및 주요 이슈를 점검하고, 핀테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책과제를 논의한다"고 밝혔다. 블록체인(Blockchain)으로 대표되는 분장원장기술은 거래...
제조업 매출 3% 줄어 2년째 마이너스 성장…영업이익률은 5년 만에 최고
기업의 성장성을 보여주는 매출액증가율 지표가 지난해 처음으로 0%대로 주저앉았다. 유가하락으로 인한 석유화학 제품 가격 하락, 내수 부진 등의 영향이 컸다. 3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5년 기업경영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기업들의 매출액증가율은 0.3%로 집계됐다. 최덕재 한은 경제통계국 기업통계팀 팀장은 "전산업의 매출액증가율을 집계한 2002년 이후 가장 ...
'유가인상 영향'…전용면적 85㎡ 세대 기준 가구당 난방비 월평균 2214원 증가 예상
국제유가 상승 영향으로 도시가스 요금이 다음달부터 평균 6.1% 인상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오는 11월1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을 평균 6.1% 인상(서울시 소매요금 기준)하는 한국가스공사의 도시가스 원료비 인상 승인요청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이후 1년2개월 만의 첫 요금인상으로 배럴당 36달러이던 국제유가가 45달러로 약 25% 상승한 영향 등을 반영한 것이...
지난달 연 3.27%로 올라…주담대·집단대출 금리 상승
8월 최저점을 찍었던 은행권 예금 금리와 가계대출 금리가 지난달 반등했다. 이 중에서도 가계대출 급증의 원인으로 꼽혔던 주택담보대출과 집단대출 금리 인상폭이 컸다. 27일 한국은행의 '2016년 9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저축성수신 금리와 대출 금리(이하 신규취급액 기준)는 8월과 비교해 모두 0.04%포인트 상승한 연 1.35%, 연 3.27% 수...
수출물량지수 반영 소득교역조건 전년동월대비 2.4% 하락
9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에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사태의 영향이 고스란히 반영됐다. 4개월 연속 상승했던 수출물량지수는 하락 반전했다. 2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9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물량지수는 135.90(2010년 100기준)으로 전년동월대비 2.6% 하락했다. 전기 및 전자기기(-4.1%), 수송장비(-13.0%), 일반기계(-6.8%) 등의 수출물량이 감소한 탓이다....
원·달러 환율 전분기보다 43.0원 하락한 1120.3원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결정 이후 시장이 안정을 찾아가면서 3분기 원·달러 환율 변동폭이 전분기에 비해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은행의 '2016년 3분기중 외환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3분기중 원·달러 환율의 일중 및 전일대비 변동폭은 각각 7.2원, 6.0원으로 전분기(각각 7.7원, 6.5원)에 비해 모두 축소됐다. 3분기중 원·달러 환율(평균)은 7월 1141.7원,...
96억8000만달러 기록…거주자외화예금은 665억달러
9월 국내에 거주하는 개인들의 달러화 예금 잔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다만 개인 달러화 예금 증가폭은 둔화하는 모습이다. 1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9월중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9월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은 665억달러로 지난달보다 8억4000만달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및 국...
최근 5개월 서울아파트 1만호 이상 꾸준히 거래
은행권 가계대출이 높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1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9월중 금융시장 동향(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정책모기지론을 포함한 은행권 가계대출은 6조1000억원 증가했다. 8조6000억원 늘어난 8월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 규모에 비해서는 2조5000억원 가량 줄어들었지만 지난 2010~2014년 9월 평균인 1조6000억원에 비해서는 여전히 높은 증가폭을 보였다. ...
내년 회의 한국은행에서 주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한중일 3국 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해 역내 경제 동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국은행은 11일 이주열 총재가 이날 일본 동경에서 열린 제8차 한중일 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한중일 3국 중앙은행총재회의는 3국 간 상호협력 및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역내 경제 및 금융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순번제로 회의...
분기별 전자지급서비스 이용 현황과 함께 공표
모바일에 기반한 간편결제·송금 시장이 커지면서 한국은행이 이 분야에 대한 별도의 통계를 내기로 했다. 한은은 11일 "최근 이용이 확산되고 있는 지급카드기반(간편결제), 선불식(간편송금) 등 신종 전자지급서비스에 대한 효율적 감시와 대내외 통계수요 대응을 위해 새로운 통계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간편결제는 지급카드 정보 등을 모바일 기기에 미리 저장해두고 거래시 비...
선불전자지급수단 이용 '송금' 크게 늘어
지난 2분기 온라인 쇼핑 등 전자지급서비스로 결제된 금액이 하루 평균 3200억원을 넘어섰다. 1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분기 전자지급서비스 이용 현황'에 따르면 전자지급서비스 이용실적은 하루 평균 3220억원으로 관련 통계 작성 이후 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분기 하루 평균 이용실적인 3010억원을 넘어서는 것이다. 하루 평균 전자지급서비스 결제 건수...
기업들의 업황과 가계의 소득개선이 부진하면서 4분기에도 대출받기 어려운 분위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4분기 국내은행의 대출태도지수는 -18로 지난해 4분기부터 시작된 강화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행태 서베이는 한국은행이 총 199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향후 대출행태를 전망을 위해 설...
반도체 등 제조 '일반기계' 수입 크게 늘어 향후 추세 관심
지난달 전기·전자기기, 화장품 수출 등이 늘어나면서 수출물량지수가 4개월째 상승세를 그렸다. 수출물량지수 증가율 둔화 흐름도 끊겼다.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6년 8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에 따르면 8월 수출물량지수는 131.15(2010년 100기준)으로 전년동기대비 3.9% 상승했다. 전자 및 전자기기(5.8%), 화학제품(21.8%) 등이 증가하면서 공산품이 3.8% 증가한 영향이다. ...
전국 만 18세 이상 79세 이하 성인 대상 표본조사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이 오는 9일부터 전국민 금융이해력 조사를 실시한다. 한국은행은 7일 "오는 9일부터 내달 30일까지 경제·금융교육에 관한 글로벌 협력기구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에 따라 우리나라 성인(만 18세~79세)의 금융이해력 수준을 측정하는 '2016년 전국민 금융이해력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OECD는 자체 제정한 설문지를 활용한 각국 성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