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관 산업2부
김성은 산업2부
김한결 금융증권부
이혜현 산업2부
박종찬 뉴스리듬
이승재 산업1부
신대성 금융증권부
최우석 사회부
오승주 사회부
신유미 금융증권부
김보연 금융증권부
이진하 뉴스리듬
이지유 산업2부
박주용 정치부
김광연 정치부
권익도 대중문화부
정해훈 경제부
김진양 정치부
심수진 중기IT부
홍연 산업2부
김재범 대중문화부
박용준 뉴스리듬
박진아 정치부
박준형 금융증권부
이범종 중기IT부
이보라 중기IT부
윤민영 사회부
이종용 금융증권부
임유진 산업1부
한동인 정치부
백아란 산업2부
표진수 산업1부
최병호 탐사보도부
조용훈 경제부
신태현 탐사보도부
최성남 금융증권부
김나볏 중기IT부
윤혜원 정치부
고재인 산업1부
신상민 대중문화부
김의중 금융증권부
이규하 경제부
장성환 사회부
박한솔 사회부
이재영 산업1부
이민우 경제부
안창현 사회부
이지은 중기IT부
김수민 사회부
김은별 방송진행팀
변소인 중기IT부
황준익 산업1부
신지하 산업1부
정광섭 국장석
유연석 사회부
김기성 국장석
황방열 정치부
허지은 금융증권부
최신형 정치부
이승형 국장석
김충범 산업2부
최수빈 정치부
황한울 방송진행팀
김유진 경제부
오세은 산업1부
배덕훈 중기IT부
고은하 산업2부
유근윤 금융증권부
윤영혜 금융증권부
유태영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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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자총 기념식 참석 후…반공주의 본격화
'레드 콤플렉스(극단적 반공주의)의 망령…' 망국의 그림자가 덮쳤습니다. 파국이 시나브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과잉된 이념은 통제받지 않는 폭주 기관차로 전락했습니다. 과도한 폭력성도 곳곳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한 나라 두 국민' 체제인 1917년 이전의 '제정 러시아'를 꿈꾸는 것일까요. 개혁에 대한 국민의 희망은 죽었습니다. '발가벗은 권력'의 민낯…폭주하는 정권 20...
윤 대통령의 도 넘은 반공주의…시대착오적 색깔론
"공산전체주의 세력은 늘 민주주의·인권 운동가, 진보주의 행동가로 위장하고 패륜적인 공작을 일삼아 왔다.(윤석열 대통령의 8·15 광복절 경축사)" 순간 귀를 의심했습니다. 처참했습니다. 빈곤한 역사관이 드러난 광복절 경축사였습니다. 철 지난 반공 이념을 앞세운 최악의 경축사였습니다. 추상적인 미래 담론조차 없었습니다. 경축사 내내 시대착오적 색깔론만 난무했습니다. 한국...
역대급 재난에도…대국민 사과 외면한 윤 대통령
'문명의 역주행…' 국가에 정부가 없고 국정에 대통령이 없습니다. 상식은 탐욕에 팔아먹었고 정의는 무지가 집어삼켰습니다. 정치에 대한 개념도 국민에 대한 애정도 일말의 염치도 없습니다. 오송 747번 버스의 비극 앞에서조차 대통령은 사과를 외면했습니다. 사라진 질문과 예고된 침묵만이 오송 747번 버스의 비극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정치가 실종된 사이, 반대편을 숙청하...
윤석열정부 내내 계속된 정적 제거…피아 구분 짓는 흑백정치
'날개 없이 추락한 1년…' 온 사방이 도박판입니다. 피아의 구분만 난무하는 위험한 정치 도박판. 내 편 아니면 모조리 적으로 규정하는 흑백 민주주의. 나만 옳다는 '아시타비의 광풍'이 정치판을 휘감았습니다. 폭주하는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에 대한민국이 두 쪽으로 분파됐습니다. 공포, 그 자체입니다. 공포 정치 앞에서 민중은 한없이 무력합니다. 반대편을 몰살하...
KTV, 본지에 서면통보 없이 하루아침에 영상제공 중단
"어느덧 괴물이 된 정권…" 언론의 자유가 유령처럼 사라졌습니다. 표현의 자유는 가짜뉴스 프레임이 집어삼켰습니다. 정권에 비판적인 언론엔 재갈을 물렸습니다. 이쯤 되면 권력의 폭주입니다. 자유주의를 외친 리버럴정권이 되레 '표현의 자유'를 난도질하고 있습니다. 5년 권력의 단맛에 취한 걸까요. '방약무도(남을 의식하지 않은 방자한 행동)'한 정치권력이 기본권마저 파괴하고 있...
언론에 재갈 물리는 윤석열정부…서슬 퍼런 군부독재 시절로 회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 서슬 퍼런 군부독재 시절로 회귀한 걸까요. 어두운 시대의 망령이 되살아났습니다. 극단적 배제와 혐오의 소아병적인 행태만 남았습니다. 무엇을 원하는 걸까요. 권위주의 시대의 일상화를 꿈꾸는 걸까요. 2023년 윤석열정부의 '언론 통제'가 낳은 촌극입니다. 지난 1년 '고소·고발·압수수색'만 횡행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후보 시절 슬로건 '국...
천공 의혹 때마다 '뒷짐 정치'로 일관하는 윤석열 대통령
"그대의 신기한 책략은 하늘의 이치를 다했고 오묘한 계획은 땅의 이치를 다했노라. 전쟁에 이겨서 그 공은 이미 높으니, 만족함을 알고 그만두기를 바라노라."(을지문덕 장군의 여수장우중문시) "언제까지 천공 타령이냐. 황당무계한 의혹까지 제기했다." 본지의 지난달 28일자 <천공 최측근 신경애 "바이든 방한 전 허창수 미팅…보고서 만들어 대통령께">라는 제하의 단독 ...
또 불거진 '현대판 십상시' 의혹…국정농단 땐 '데드덕' 불가피
"역술인 천공은 도대체 누구입니까." 천공이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출마부터 용산 대통령실 이전까지, 천공의 그림자가 어른거립니다. 그가 누구인지 알 길이 없습니다. 역술인을 가장한 비선 실세인지, 지라시 풍문의 피해자인지 '오리무중'입니다. 하지만 그는 용산 주변을 유령처럼 배회하고 있습니다. 여의도 윤핵관(윤 대통령 핵심 관계자)과 권력에 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