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란 산업2부
한동인 뉴스리듬
김재범 대중문화부
이종용 금융증권부
김하늬 사회부
최성남 금융증권부
김나볏 중기IT부
황준익 산업1부
변소인 중기IT부
윤민영 사회부
신상민 대중문화부
고재인 산업1부
김의중 금융증권부
김충범 산업2부
이규하 경제부
김성은 산업2부
김수민 사회부
이지은 중기IT부
윤혜원 정치부
유근윤 금융증권부
이재영 산업1부
김기성 국장석
김은별 방송진행팀
윤영혜 금융증권부
안창현 증권부
장성환 사회부
정광섭 국장석
황방열 정치부
최수빈 정치부
박한솔 사회부
고은하 산업2부
최우석 사회부
신대성 금융증권부
정목희 뉴스리듬
허지은 금융증권부
이승재 산업1부
오세은 산업1부
이승형 국장석
이혜현 산업2부
김유진 경제부
주혜린 경제부
정동진 사회부
유태영 산업2부
유연석 탐사보도부
최신형 정치부
김보연 금융증권부
강영관 산업2부
정예지 산업1부
배덕훈 탐사보도부
오승주 사회부
김한결 금융증권부
조문경 국장석
신유미 금융증권부
황한울 방송진행팀
최기철 사회부
조문식 정치부
김광연 정치부
홍연 금융증권부
심수진 산업2부
박주용 정치부
김지영 경제부
박용준 사회부
김진양 중기IT부
장윤서 정치부
정해훈 경제부
신태현 탐사보도부
조재훈 산업1부
표진수 산업1부
김동현 국장석
권익도 대중문화부
박진아 정치부
최병호 탐사보도부
이범종 중기IT부
이보라 금융증권부
조용훈 경제부
박준형 금융증권부
임유진 산업1부
핵심설명서 시장 혼란 여전…업계 예의주시하며 첫타자 피하기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계도기간이 전날 종료되면서 새로 도입되거나 강화된 규제 위반행위에 대한 조치가 25일 시행된다. 금융위원회가 부여한 6개월간의 계도 중심의 감독 기간이 지나면서 금융상품을 판매하는 증권업계는 첫 위반사 오명을 쓰지 않기 위해 촉각을 세우고 있다. 지난 3월부터 6개월간(3월25일~9월24일) 시행된 계도기간 동안 고의 또는 중과실, 중대한 ...
코스피 전반의 공포심리는 금물, 반도체 우려도 지나쳐
외국인 투자자가 국내 시장에서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를 대거 매도한 반면 전문가들은 코스피 시장내 타업종의 강한 반등을 예고했다. 반도체 업황이 꺾였다는 불안감도 지나치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삼성전자 급락을 매수 조정 기회로 판단해야 한다는 전망도 나온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증시 전문가들은 코스피의 견조한 상승...
제도 개선, 신규 상장 종목 별도 처리시스템 도입안 저울질
한국거래소가 거래량 폭증에 따른 서버 지연 사태를 놓고 고심에 빠졌다. 더 많은 거래량을 감당할 수 있는 차세대 전산 시스템 구축까지는 앞으로 수개월이 필요한 상황인데 대어급 IPO(기업공개)가 줄지어 예정돼 있어서다. 거래소는 신규 상장 종목에 대한 매매를 별도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우선 도입하는 것과 현행 제도를 손질하는 방안을 놓고 저울질하고 있다. 12일 금...
미래에셋 등 이자 수익 4억원…감사원 지적도 나몰라라
SK아이테크놀로지(이하 SKIET) 공모주 청약에 80조원이 넘는 자금이 몰린 가운데 상장을 주관한 증권사들이 청약 증거금에서 나오는 이자를 챙긴다는 지적이 나온다. 증권사는 청약 투자자들이 맡긴 돈을 한국증권금융에 맡겨두는데, 이자 수익을 고객이 아니라 증권사가 가져가는 것이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IET의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5개 증권사가 청약 ...
"코인 투자금, 증시 돌아올 것" vs "별개의 영역, 상관관계 없다"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급락하면서 암호화폐 투자금이 주식 시장으로 유입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암호화폐 투자금 일부가 증시로 유입될 수 있겠지만, 암호화폐와 주식은 별개의 영역이며 반대급부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보고 있다. 암호화폐 가격이 줄폭락한 23일 서울 강남구 업비트 라운지 사진/뉴시스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
매수 실패 따른 손해는 보상서 제외
미래에셋증권이 지난달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접속 지연으로 주식 거래를 못해 피해를 본 일반 투자자들에 대한 보상을 진행 중이다. 보상금액 책정 기준을 어디에 둘 것이냐가 쟁점이었으나, 미래에셋측은 투자자가 매도 주문을 시도한 시점 기준으로 최고가를 적용하기로 했다. 사진/미래에셋증권21일 미래에셋증권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
최고가 기준 매도 차액 지급…매수 실패 따른 손해는 보상 제외
미래에셋증권이 지난달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접속 지연으로 주식 거래를 못해 피해를 본 일반 투자자들에 대한 보상을 마무리했다. 보상금액 책정 기준을 투자자가 매도를 시도한 시점으로 할 것이냐, 시스템 장애 복구 시점으로 할 것이냐가 쟁점이었으나 미래에셋측은 전산오류 사고 당일의 최고가 기준으로 보상했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
하나금투·KB증권 소비자보호 강조, 금투업계 "필요성 알지만 지나쳐선 안돼"
증권사 내부 직원 평가로 활용되는 핵심성과지표(KPI) 역시 최근 급증하고 있는 ‘극단적 선택’과 관련이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금융당국이 라임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해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법규준수 환경을 구축하는 방안으로 KPI의 개선을 유도 하겠다고 나서면서 현장 직원의 고충은 높아질 전망이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3월 금융소비자보호법(이하 금소법)...
공시의무화 기간 유예 불구…코스닥까지 확대 수순 불보듯…거래소는 "자문 컨설팅 강화"
금융당국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 의무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중견·중소기업의 비용 부담으로 울상을 짓고 있다. 자금력을 갖춘 대기업들이 이미 ESG 전담 내부기구와 조직을 갖춘 것과는 대비된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2025년부터는 자산 2조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는 ESG 정보를 의무적으로 공개해야 한다. 2030년부터는 전체 코스피 상장사가 ...
고점에 산 개미들은 피눈물…거래소 "기업 홍보 제재 수단 없다"
일부 기업이 확인되지 않은 호재를 '셀프 발표'하면서 주가가 널뛰고 있다. 수년전 매입한 해외 호수의 가치가 35조원에 달한다는지, 유산균 음료가 코로나19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식으로 투자자들을 현혹하고 있다. 주식 시장을 감시하는 한국거래소 등 당국도 개별 기업의 홍보 방안을 제재할 수단은 없어 속수무책이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이달 시초가 3...
8월까지 486개사 CB 발행, 규모 1위는 아시아나항공
전환사채(CB)를 이용해 사모 형태로 자금을 조달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발행 기업과 사채 투자자 간의 니즈(Needs)가 맞아 떨어져서다. 전문가들은 CB 발행이 재무적으로 열악한 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어 투자기회로 삼을 수 있다고 조언하지만, CB 발행에 참여하지 못하는 기존 주주들은 주식 수 증가로 인한 손실 가능성에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
첨단재생의료법 통과 기대…한국·중국·베트남서 모두 임상 추진 기대
이완 맥그리거와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영화 ‘아일랜드’에서는 인간의 손상된 장기를 교체하기 위해 만들어낸 복제인간(클론)이 등장한다. 복제인간은 여전히 먼 미래의 이야기 같지만, 인류는 생명 연장에 대한 갈망으로 끊임없이 기술을 연구하고 있고 현재는 사람과 사람간의 장기 이식이 가능해졌다. 문제는 장기를 이식해야 하는 환자는 점차 늘어나고 있는 반면 장기를 이식...
초소형 카메라 모듈 생산 업체…해외공장 늘려 수요 확대 대응
스마트폰이 등장한 이후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은 크게 변화했다. 길거리에서 음악을 듣거나, 어디서든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도 있게 됐으며 신체의 변화를 측정해 건강관리까지 가능해 졌다. 카메라의 발전도 빼놓을 수 없다. 초기 스마트폰에 장착된 카메라는 저화질 화소로 인해 디지털카메라를 대체하기 역부족이었다. 하지만 기술 경쟁이 본격화하면서 스마트폰 카메라는 ...
국내 공공시장 그룹웨어 1위 기업, 커넥티드카·클라우드 핵심 사업으로 부각
서울특별시 같은 지방자치단체와 한국가스공사 등 공공기관은 물론 금융결제원, KDB산업은행까지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그룹웨어(GroupWare)다. 그룹웨어는 공공기관이나 기업, 단체의 구성원들이 서로 협업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로 업무의 질을 높이고 효율을 극대화시킨다. 이 때문에 그룹웨어가 나온 이후 여러 업무 영역에서 사용...
트랙터용 휠·타이어 제조업체…농업 최우선 정책에 생산 능력 확보에 총력
후진국이 공업발전을 통해 중진국은 될 수 있을지는 몰라도 농업발전 없이는 선진국이 될 수 없다는 말이 있다. 산업이 아무리 발전해도 농업의 중요성은 결코 변할 수 없단 의미다. 14억명 인구의 배를 채워야하는 중국의 경우에는 특히나 농업의 발전이 중요하다. 이 때문에 올해 1월 중국 정부는 전국 기관에 하달하는 ‘1호 문건’을 통해 ‘농업 현대화’를 발표하고 강력한 농촌 ...
물탱크 회사서 화장품 기업으로 변신…중국 화장품 시장서 '대박'
물탱크 등을 제작하는 수환경 전문 업체였던 코스닥 기업이 화장품 사업으로 변신한다는 소식에 주식 시장에서는 이목이 집중됐다. 여기에 1세대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회사를 인수한다는 발표가 더해지면서 기대와 우려의 시선이 공존했다. 인수 초반에는 우려의 시선이 적중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3년도 지나지 않아 회사는 완전히 화장품 기업으로 탈바꿈했고 실적도 본 궤도에...
여성용 속옷 전문 의류 업체…7월 코스닥 상장 예정
언더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회사는 국내 판매만으로는 매출 확대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일찍이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 왔다. 공모 자금은 물류센터 이전과 브랜드를 인수 자금으로 사용하며 이를 통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언더웨어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엠코르셋의 공모 주식수는 251만8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