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증권부
김지영 산업1부
권새나 증권부
신상민 온라인부
이정하 경제부
배한님 중기IT부
최유라 산업1부
신병남 금융부
김진양 중기IT부
유승호 산업2부
전보규 산업1부
이보라 중기IT부
최용민 산업2부
신송희 증권부
이선율 중기IT부
김동현 중기IT부
백주아 산업1부
조문식 정치부
조승진 증권부
김응열 산업2부
이범종 사회부
최병호 사회부
권유승 금융부
박진아 금융부
박한나 정치부
김하늬 경제부
조현정 정치부
안창현 증권부
우연수 증권부
이성휘 정치부
권익도 온라인부
백아란 증권부
정등용 중기IT부
최기철 사회부
김재홍 산업1부
신태현 사회부
박주용 정치부
김재범 온라인부
심수진 산업2부
김창경 증권부
권안나 산업1부
김광연 산업1부
김나볏 중기IT부
정기종 산업2부
장윤서 정치부
박용준 사회부
정해훈 사회부
이종용 증권부
이승국 국장석
홍연 산업2부
조용훈 경제부
표진수 사회부
김응태 금융부
한동인 정치부
최홍 금융부
박효선 사회부
권대경 정치부
김은경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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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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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하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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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아이비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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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효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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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판매중개업 라이브커머스, 방송심의 없어…국회 등 논의 본격화
규제 사각지대에 놓인 라이브커머스 산업을 두고 제재방안 마련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다. 인터넷 라이브 플랫폼을 활용한 라이브커머스 산업이 비대면 흐름과 함께 급속도로 성장하며 허위·과장 광고 등 소비자 피해 우려가 커져 법체계 정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힘을 받는 분위기다. 12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국내 라이브커머스 시장 규모는 2020년 3조원에서 202...
성장사업 중심에 두고 분사·투자유치·매각까지 분주
디지털플랫폼 기업(디지코)을 선언한 KT가 주력 사업 강화와 비주력 사업 정리 등으로 분주하다. 성장 사업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해 기업 가치와 매출을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의 콘텐츠 전문 자회사 스토리위즈는 오는 15일 '컬러러쉬' 감독판을 웨이브, 왓챠, 티빙 등 플랫폼에 동시 공개한다. 컬러러쉬는 지난해 2월 KT 웹소설 사업부 분사로 ...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가 일상화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기세가 줄어들지 않으며 재택근무를 상시화하거나 주 2~3일씩 출근으로 재택근무 횟수를 늘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재택근무를 위한 데스크톱가상화솔루션(VDI)도 이에 맞춰 클라우드로 진화하며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은 이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 중입니다. VDI란 업무PC 등을 가상화해 외부에서도 회사 PC...
'1인가구 안심특별대책본부' 설치…스마트건강지키미 등 스마트헬스 서비스 제공
2021 재·보궐선거 결과 서울시장에 당선된 오세훈 시장의 디지털 정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취약계층 보호에 방점이 찍힐 전망이다. 8일 서울시장 임기를 시작한 오 시장의 ICT 정책 공약을 보면, 먼저 스마트헬스 시스템 구축을 위한 '1인가구 안심특별대책본부' 설치가 눈에 띈다. 안전, 질병, 외로움 등 1인가구의 불안을 해소하는 것이 목표로, 시장 직속 임시조직으로...
2030년 6G 상용화 전망 속 관련 연구 활발…"기업에 앞서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지난 2019년 4월3일 세계 최초 5세대 이동통신(5G) 상용화에 성공한 이후 한국은 현재 5G 기반의 콘텐츠, 솔루션 등의 수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관련 업계는 여세를 몰아 차세대 이동통신 시장 역시 선점한다는 목표로, 2030년 상용화가 전망되는 6G 연구에도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6G 상용화 시기는 2029~2030년으로 전망된다. 이동통신표준화기술협력기구(3GPP), 국제전...
개정안, 과징금 전체 매출 3%로 상향 추진…"데이터산업 위축"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하며 과징금 기준 상향을 추진하자 법학 전문가들이 법 해석의 불명확성과 과잉 규제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법 위반 시 과징금을 전체 매출의 3%로 부과할 경우 차후 데이터산업 위축을 야기할 것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김민호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6일 체감규제포럼이 주최한 '법학자들에게 묻고, 듣다. 개인...
고용량 고가 요금제 중심 통신사 5G 요금제…비대면 요금제로 '다이어트' 중
5세대 이동통신(5G) 서비스의 대표적인 불만 사항 중 하나는 비싼 요금제다. 제대로 터지지 않는 불통 문제와 더불어 고용량·고가 요금제가 불만을 가중한다는 지적이다. 최근 정부와 이동통신사들은 비대면 전용 상품, 가상이동통신망(MVNO) 상품 등으로 5G 요금제를 확산하며 소비자 달래기에 나섰다. 민생경제연구소, 소비자시민모임,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등은 5일 서울시 ...
SKT·싱클레어 합작사 '캐스트닷에라', AI 업스케일러·초저지연 OTT 등 개발
SK텔레콤(017670)이 5세대 이동통신(5G)·인공지능(AI) 기반의 새로운 방송 솔루션을 통해 미국 방송 시장에 진출한다. SK텔레콤은 2일 제주도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전파진흥협회 등과 함께 차세대 5G-ATSC 3.0 융합 방송서비스를 실증·시연했다. ATSC 3.0은 한국·미국·캐나다 등이 채택한 차세대 지상파 방송 표준으로, 영상·음성·데이터 등을 ...
과기정통부·이통업계 "5G 전국망, 차질없이 구축"
상용화 2주년을 맞은 5세대 이동통신(5G)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커지고 있다. 5G 전국망 구축이 완료되지 않은 채 소비자 가입을 유도해 요금 피해를 끼쳤다며 배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집단적으로 나오는 분위기다. 5G 피해자모임 회원은 2일 서울시 중구 SK텔레콤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당하게 청구된 요금에 대해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지난달 22일부...
정부가 5세대 이동통신(5G) 융합 생태계 조성과 디지털뉴딜의 성과 창출을 위한 5G 융합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전국 85개시 주요 행정동 등에 5G를 구축해 전국망 조기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5G+ 전략'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7대 분야 정책협의체 전체회의를 2일 개최했다. 5G+ 전략의 7대 분야는 △5G+ 산...
속도·커버리지 등 품질 문제 제기…지난해 분쟁조정 결과는 5만~35만원 수준
상용화 2년차를 맞았지만 5세대 이동통신(5G) 품질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는 여전하다. 기대에 못 미치는 속도, 수도권 중심의 커버리지에 대한 불만이 고가 요금제로 인해 더욱 붙붙는 양상이다. 특히 최근 일부 소비자들이 공동소송 절차에 돌입하며 논란은 더욱 커지는 양상이다. 5G 이용자 집단소송을 추진 중인 '5G 피해자모임'은 2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동통신 3사와 과학기술...
켄후 화웨이 순환회장 "미국 제재로 스마트폰 타격 입어…기타 디바이스로 상쇄"
화웨이가 미국 제재에도 안정적 성장을 거두며 향후 디지털화 흐름 속에서 클라우드·통신장비 사업에 집중할 방침을 밝혔다. 특히 스마트폰 사업의 타격은 인정하며 기타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더불어 운영체제(OS) 생태계를 키우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켄 후 화웨이 순환회장은 31일 열린 '2020년 연차보고서 설명회'에서 "미국이 가한 제재와 압박은 화웨이에 직접적인 영향을 줬...
후임자 선임 안돼도 전임자는 임기 끝…"설치법 보완 개정해야"
위원 구성 지연 3개월 차에 접어드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사무처가 국회의 위촉 지연에 유감을 표하며 심의 업무 적체를 호소했다. 후임자가 정해지지 않아도 전임자 임기가 끝나는 현행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의 개정도 촉구했다. 민경중 방통심의위 사무총장은 31일 온라인으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어제(3월30일)부로 4기 방통심의위 위원 임가가 끝난 ...
LTE 대비 최대 20배까지 빠르다는 5G. 그러나 2019년 4월 상용화 이후 불안정한 네트워크와 예상보다 느린 속도로 5G 이용자는 적잖이 실망한 경험을 토로하곤 합니다. 이에 5G 통신품질을 높이기 위한 국내 연구진의 연구 성과가 최근 공개되며 관심이 쏠립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은 5G 통신품질을 높이는 '5G 주파수 필터'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통신사 간 주파수 ...
내수산업 통신, VR·AR 등 콘텐츠 발굴…해외 수출·협력 기회 모색
2019년 4월3일, 세계 최초 5세대 이동통신(5G) 상용화에 성공한 한국은 현재 5G를 활용한 혼합현실(MR)·미디어, 스마트팩토리, 디지털전환(DX) 등 분야를 선도하며 기술 격차를 점차 벌려나가고 있다. 5G 가입자 수도 올해 1월 말 기준 1300만명에 이르는 등 일단 5G 대중화 기반 마련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하지만 내실을 두고는 반론의 목소리가 나온다. 5G 서비스 불통, ...
"R&D 관리 넘어 실제 성과 창출까지 연계 중요"
전성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원장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연구개발(R&D)과 인재 양성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ICT 연구기관에 머물지 않고 R&D 생태계 차원에서 인력 육성과 사업화 창출까지 지원하는 방향으로 기관을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전 IITP 원장은 올 1월 IITP 원장에 취임하면서 3년 임기를 시작한 상태다. 25일 서울시 중...
OTT 공세 속 미디어 공공성 위협 우려…"공영방송, 공공성 견인차 역할해야"
2000년 통합방송법 제정 이후 등장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IPTV) 등을 포괄할 새로운 방송법 체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상업 플랫폼의 공세 속에 미디어 공공성을 재정의하고, 공영방송의 역할을 다시 도출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정준희 한양대 정보사회미디어학과 겸임교수는 24일 열린 '미디어 공공성 강화를 위한 토론회'에서 "과거 ...
바로 어제였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토교통부는 '차세대중형위성 1호'를 3월22일 15시7분경(현지시간 22일 11시7분경)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했습니다. 차세대중형위성 1호는 발사 후 약 64분에 고도 약 484㎞ 근지점(원지점 508㎞)에서 소유즈 2.1a 발사체로부터 정상적으로 분리됐고, 이어 약 38분 후(발사 후 약 102분 뒤)에는 노르웨이 스발바르 ...
비대면 수시 채용 일상화…디지털전환·빅데이터 등 인력 확충
통신업계가 탈통신을 목표로 플랫폼·디지털전환(DX) 기술 고도화에 나서면서 우수 인력 확보이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업계는 코로나19 여파 속 비대면 방식의 수시 채용을 확대하며 기술 인력 확보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이달 공고를 내고 300명의 신입·경력 기술 인력을 채용한다. 분야는 소프트웨어개발, IT 설계, IT 보안 등이다. 최근 회사는 인...
SKT, 이베이 인수전 참가…글로벌 협력 늘리며 11번가 몸집 키우는 중
네이버, 쿠팡 등이 이커머스 시장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이동통신 업계도 커머스 서비스를 강화하며 시장 확보에 나섰다. 커머스 관련 신사업 기회를 적극 모색해 기존 자사 서비스와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이커머스 업체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이베이코리아의 몸값이 최대 5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만...
디지털전환 사업구조 개편 따른 수혜…통신 3사 CEO 연봉, SKT>LGU+>KT
이동통신 업계가 지난해 디지털전환(DX) 사업의 성과를 누림에 따라 연봉이 일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내부 일각서는 성과에 대한 충분한 보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정보통신기술(ICT) 산업간 경계가 흐릿해지는 가운데 같은 생태계 내 인터넷·게임업체의 연봉 인상 흐름이 워낙 두드러지면서 이동통신사들의 고민도 깊어질 전망이다. 지난 ...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굴뚝없는 산업'으로 직접적인 환경 문제를 일으킬 걱정이 없던 IT 기업이 환경을 넘어 사회적 책임까지 강조하는 모습입니다. IT 산업이 코로나19를 계기로 고성장을 이루는 상황에서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지며 이를 관리하겠다는 의지로 보입니다. SK텔레콤...
IT업계 도미노 연봉 인상…인재 유출 불안감 속 개발자 플랫폼 관심
코로나19 속 비대면 흐름을 탄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서 대기업 중심으로 인재 확보전이 치열하게 벌어지는 가운데 개발자 연봉을 속속 올리기 힘든 중소 사업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들 중소업체의 고민을 풀기 위해, IT서비스 사업자들은 디지털 인재 육성 플랫폼을 제안하고 나섰다. 11일 ICT 업계에 따르면 SK㈜ C&C, LG CNS 등 IT서비스 사업자들은 최근 디지...
'엑스박스 콘솔 + SKT 5GX 클라우드 게임'…게임 배급·결제 등 지원
SK텔레콤이 마이크로소프트(MS)와 함께 국내 출시한 엑스박스 구독형 상품의 물량을 늘리며 구독경제 상품 강화에 나선다. 통신업계의 '탈통신' 흐름 속에서 '구독형 마케팅 컴퍼니'를 목표로 삼고 있는 SKT는 향후 타사 고객에게도 관련 서비스를 개방할 계획이다. SKT는 10일 '엑스박스 올 액세스' 추가 판매를 시작했다. '엑스박스 올 엑세스'는 엑스박스 콘솔인 '엑스박스 시리즈 X...
음악저작권 산정 갈등 장기화…해외 플랫폼 하반기 출시 전망
음악저작권료 요율 산정 문제를 둘러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계와 문화체육관광부 등의 갈등이 장기화될 것으로 점쳐지는 가운데, 국내 OTT 산업 경쟁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하반기 해외 대형 플랫폼의 국내 상륙도 예고되고 있는 만큼 업계는 정부가 하루빨리 일원화된 목소리로 정책을 내고 산업 진흥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토로한다. 9일 OTT 업계에 따르면 웨...
토종 OTT 경쟁 심화 속 포털 사업자 '혈맹'으로 경계 사라져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자의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토종 OTT 사업자가 포털 사업자와의 제휴 결과물을 연이어 내놓고 있다. 콘텐츠·플랫폼 간의 경계를 허물며 서비스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오리지널콘텐츠 분야를 둘러싸고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는 분위기다. 8일 OTT 업계 등에 따르면 토종 OTT 사업자 1·2위를 다투는 콘텐츠웨이브, 티빙은 최근...
1020세대 팬심을 잡기 위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플랫폼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공연, 방송이 줄어든 가운데 비대면(언택트) 콘텐츠로 그 갈증을 풀어주며 새로운 문화로 떠올랐습니다. LG유플러스는 최근 자사 아이돌 콘텐츠 플랫폼 'U+아이돌라이브'의의 누적시청 시간이 4000만분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비대면이 일상화된 지난해부터 대폭 늘었다고 하는...
4기 방심위원, 1월말 임기 만료…여야, 5기 방심위 구성 논의 지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코로나19 '가짜뉴스'가 계속 유통되고 있지만 이를 막는 기구의 기능은 현재 멈춰선 상황이다. 인터넷상 허위조작정보를 심의하고 삭제 조치 등을 요청하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위원 구성이 늦어지고 있는 탓인데, 이로 인해 업무공백 장기화에 대한 우려 또한 커지고 있다. 7일 업계 등에 따르면 수사기관이 방통심의위에 협조를 요청한 코로...
지난해 LTE 품질 악화 우려에…"농어촌 표본 늘려 LTE 엄격 평가"
5세대 이동통신(5G) 투자 촉진책 중 하나인 통신서비스 품질평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차례 진행된다. 또한 지난해 품질 악화로 '투자 소외' 우려를 산 롱텀에볼루션(LTE)도 농어촌 지역 등을 중심으로 품질평가를 강화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2021년도 통신서비스 품질평가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5G 평가 2차례 진행, LTE 품질 관리 강화 등이 주요 골자로, 과기정통...
클라우드·AI 기반 AICC, 챗봇·통화분석 솔루션 등 제공
콜센터, 고객상담센터 등으로 불리는 콘택트센터가 인공지능(AI) 기술을 만나 진화 중이다.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은 AI, 클라우드 등 기술을 접목한 AI콘택트센터(AICC)를 활용해 데이터를 수집·활용하는 한편, 한걸음 더 나아가 신사업 가능성도 타진하고 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등 '탈통신, 플랫폼 기업'을 선언한 통신사들이 기업간거래(B2B) 사업을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