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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소하리공장 확진자 최소 5명 발생…"공장 가동 중단 중"
입력 : 2020-09-17 오전 9:21:45
[뉴스토마토 박한나 기자] 경기 광명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최소 5명 발생했다. 소하리공장은 현재 가동 중단 상황으로 소하리공장 직원들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17일 기아차와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기아자동차의 소하리공장 관련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다. 소하리공장의 오전 생산라인 직원 A씨(경기도 용인 거주)는 전날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어 함께 일하고 있는 직원 4명도 진단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사진/뉴시스
 
이에 보건당국은 기아차 직원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는 진단 검사 결과가 나오지는 않았다. 하지만 직원 약 6000명이 근무하는 만큼 추가 확진자들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소하리공장은 전날부터 시설 일부의 가동을 중단하고, 확진자 근무지와 동선지에 대한 긴급방역을 실시했다. 현재까지 소하리공장은 현재 가동 중단 상태로 생산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해당 공장에서는 프라이드와 스토닉 등 수출 중심 차종이 생산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코로나 확진자들과 접촉한 직원, 가족 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하고 있다"며 "아직 검사결과를 대기하고 있고, 향후 결과가 나오면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박한나 기자 liberty01@etomato.com
박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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