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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공모가 대비 주가 상승 여력 높아-대신
입력 : 2020-08-24 오전 8:44:34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대신증권은 카카오게임즈에 대해 게임 매출 다변화, 신작 라인업을 고려해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20배를 적용했으며 신작 흥행 성과가 추정치를 넘어선다면 밸류에이션 매력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20일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3000원을 제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9월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공모주식 수는 1600만주, 희망 공모가밴드는 2만~2만4000원, 오는 26~27일 수요예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민아 대신증권 연구원은 "게임 매출 다변화, 탄탄한 신작 라인업을 적용해 2021년 목표 PER을 20배로 적용했는데, 엔씨소프트에 적용한 25배 대비로는 낮고 펄어비스의 16.7배보다는 높은 수준"이라며 "엔씨소프트 대비 자체 개발 게임 비중은 낮지만 펄어비스 대비 매출이 다변화 돼 있고 신작 라인업이 풍부한 점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카카오게임즈의 현재 추정치 기준 PER는 2020년 기준 17.9~21.6배, 12MF 기준 12.7~15.3배, 2021년 기준 12.2~14.7배로, '엘리온' 등 신작들의 흥행 성과가 위 가정치를 넘어서면 밸류에이션 매력도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며 "글로벌 게임 업체들의 내년 PER이 대부분 20~28배에 형성돼 있고 국내 주요 Peer인 엔씨소프트, 펄어비스의 2021년 PER가 각각 16.6배, 14.7배인점을 고려하면 공모가 대비 주가 상승 여력은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심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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