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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혜원 검사 "보수세력이 박원순 사망 유도해 서울시 방역 마비시켜"
입력 : 2020-08-18 오후 4:17:32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대구지검 진혜원 검사가 보수세력이 박원순 시장 사망을 유도해 서울시 코로나 방역체계 마비를 초래했다는 내용의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진 검사는 박 시장과 팔짱 낀 사진을 올리며 "나도 박 시장을 성추행했다"고 밝혀 비판을 받았다. 
 
진 검사는 18일 페이스북에 '숭구리당(미래통합당으로 추정)'이 꿈꾸는 나라' 라는 제목의 글에서 "시장님 사망 유도로 서울시 방역체계 마비 초래"라고 말했다. 
 
진혜원 검사 페이스북 캡처
 
진 검사는 “2020.7.10 시장님 사망 유도로 서울시 방역체계 마비 초래, 2020. 8. 극우주의자들 주도로 의사파업 강행, 방역마비 유도, 2020. 8. 15. 광화문집회 강행으로 코로나 전국 전파”라고 최근 상황을 가리키며 보수 세력이 코로나를 일부러 확산시켰다는 식으로 주장했다. 이를 위해 박 시장의 사망을 유도했다고까지 표현했다.
 
이어 "2020.8.17. 전OO 코로나 감염으로 재수감 면제, 8.18 전국 감압병원에 코로나 전파, 병원 폐쇄 유도. 8.18 이후 "정부 뭐하는거냐"며 추석 민심이반 유도"라고 적었다. 또 "2021. 마약상 아버지를 서울시장 보권선거 후보로 내세움. 2022. 짜장면 대마왕을 대선 후보로 내세움"이라고 썼다. 마약상 아버지는 최근 딸이 불법 마약 혐의로 유죄를 받은 홍정욱 전 한나라당 의원을, 짜장면 대마왕은 윤석열 검찰총장을 지칭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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