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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건설산업, 780억원 안동 와룡~봉화 법전간 국도건설공사 수주
올해 누적 수주액 6400억원…“하반기에도 수주 늘릴 것”
입력 : 2020-07-23 오후 2:40:14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동양건설산업은 780억원 규모의 안동 와룡~봉화 법전 국도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가 최근 따낸 이 사업은 안동시 도산면과 봉화군 법전면 간의 국도 35호선을 확장, 포장하는 사업이다. 교량 4개소와 터널 4개소, 교차로 5개소 개설이 포함된다. 총 사업비 783억원 가운데 동양건설산업은 80%에 해당하는 626억원 규모의 공사를 맡는다. 이 사업은 조달청에서 추진 중인 동점자처리기준 개선 2호 시범사업으로, 총 52개 건설사가 수주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동양건설산업이 최종 낙찰 됐다. 공사기간은 약 84개월이다. 
 
이번 수주로 회사는 누적수주액 6400억원을 달성했다. 부산항 신항 제덕 외 3개 물양장 정비공사 등 올해 관공사 수주금액만 1200억원을 넘겼다. 서울 양천구 신월4구역 재건축(565억), 경기도 화성 동화3지구 주택조합(915억원), 인천 미추1구역 재개발(2250억원), 경기도 광주 탄벌2지구 주택조합(1470억원) 등 민간공사에서도 5200억원을 확보했다. 
 
동양건설산업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등 전반적으로 여건이 여의치 않았으나 민관 부문에서 공사를 따내며 선전했다”라며 “하반기에도 축적된 건설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주를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신월4구역 재건축 조감도. 이미지/동양건설산업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김응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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