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농협금융지주가 19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NH저축은행 대표이사 후보로 최광수 전 농협자산관리 전무를, NH농협리츠운용 대표이사 후보로는 서철수 전 NH농협리츠운용 대표이사를 각각 추천했다고 밝혔다. 후보자들은 각 회사별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되며, 임기는 2년이다.
농협금융은 완전자회사 대표이사의 임기가 만료가 다가오자 임추위를 열고 지난 5월14일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한 후, 한 달여간 추천 절차를 진행한 바 있다.
(사진 왼쪽부터)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이사 내정자, 서철수 NH농협리츠운용 대표이사 내정자. 사진/농협금융지주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