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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부정경선 의혹' 황운하 당선인 선거사무실 압수수색
황 당선인 "당내 경선 지지자에 대한고발…본인과 무관"
입력 : 2020-04-24 오후 1:51:53
[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검찰이 지난 4.15 총선에서 대전 중구에 출마해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당선인의 선거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대전지검 공공수사부(부장 이상현)는 24일 오전 황 당선인의 대전 중구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선거인명부 등이 담긴 PC와 서류 등을 확보했다.
 
검찰 관계자는 "당원 명부 부정 사용 등에 대한 고발 사건에 관한 증거물 확보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황 당선인은 대전 중구 국회의원 후보 당내 경선 과정에서 당원 명부를 불법 취득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후 황 당선인과 경선에서 경쟁한 당내 후보 2인 중 한명이 공직선거법 위반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황 당선인을 검찰에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 당선인은 이날 선거사무실에서 “우리 경선 캠프 쪽 일을 도와준 사람에 대한 고발이 접수된 것으로 알고 있고, 당선인 본인과는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 사진/뉴시스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최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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