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소녀주의보가 해체한 가운데 멤버 샛별이 심경을 전했다.
샛별은 4월 23일 소녀주의보 팬카페에 “여러분들께 조심스럽게 드릴 말씀이 있어서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얼마 전 회사 재정난으로 인해 회사 운영이 힘들어지고 단체 활동이 어려울 것 같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아쉽게도 소녀주의보로서의 저의 활동은 여기까지이지만 그동안 소녀주의보로 활동했던 모든 시간들이 너무 소중하고 행복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앞으로 여러분들이 걱정하거나 실망하시지 않도록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며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앞서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코로나 여파와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해 회사의 상황이 악화돼 더 이상 소녀주의보를 끌어갈 수 없게 됐다”며 “때문에 모든 멤버들의 계약 해지를 했다”고 그룹 해체를 알렸다.
또 “앞으로 본인들 자유의사에 따라 개별을 활동을 할 수 있게 배려한 선택이며 또 다른 시작을 응원하기 위함”이라며 “각각의 멤버들을 응원해주시고 격려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소녀주의보 해체 샛별.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