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정부가 170억원을 투입해 영화 산업 살리기에 나섰다. ‘코로나19’ 여파도 뚜렷한 감소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극장가의 활기를 찾기 위해선 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22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1일 하루 동안 전국의 극장가를 찾은 총 관객 수는 2만 37명에 불과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있으나 다중이용시설인 극장가는 여전히 기피 대상으로 분류되고 있는 분위기다. 하지만 하루 평균 전국 관객 1만 명 수준으로 추락했던 4월 초 분위기보단 나아진 상황이다.
현재 박스오피스 1위는 재개봉 영화인 ‘라라랜드’다. 21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2601명을 동원했다. 2위는 ‘1917’로 2186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78만 9265명을 기록했다.
이어 한국영화 ‘서치 아웃’이 1704명을 끌어 모으며 누적 관객 수 2만 4314명을 동원했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