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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채권·CD로 101조 자금조달…전년대비 15.9%↑
입력 : 2020-04-14 오후 4:59:06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1분기 채권·양도성예금증서(CD) 등록시스템을 통한 기업 등의 자금조달규모가 101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5.9% 증가한 수준이다.
 
채권의 등록발행 규모는 약 97조3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79조8000억원 대비 21.9% 증가했다. 반면 CD의 등록발행 규모는 약 4조원으로 전년 동기 7조6000억원 대비 47.4% 감소했다. 
 
종류별로는 특수채가 38.0%로 가장 많았고, 금융회사채(28.1%), 일반회사채(15.7%), SPC채(7.5%), 국민주택채(4.5%) CD(3.9%), 지방채(2.1%), 지방공사채(0.2%)순으로 집계됐다.
 
지방채의 경우 2조1000억원이 등록발행돼 전년 동기 8000억원 대비 162.5% 증가했다. 만기가 1년 이하인 단기채는 2454억원(11.7%), 1년 초과 3년 이하인 중기채는 4916억원(23.5%), 3년 초과인 장기채는 1조3567억원(64.8%) 발행됐다.
 
금융회사채의 경우 28조4000억원이 등록발행돼 전년 동기 23조3000억원보다 21.9% 늘었다. 만기별 등록발행 비중은 중기채가 42.3%로 12조401억원 발행됐으며, 장기채가 36.4%로 10조3490억원, 단기채가 21.3%로 6조633억원 발행됐다.
 
일반회사채는 총 15조9000억원이 등록발행돼 전년 동기 18조원 대비 11.7% 감소했다. 만기가 3년을 초과하는 장기채는 8조9646억원 발행돼 56.2%를 차지했으며, 1년 초과 3년 이하의 중기채는 6조5574억원으로 41.1%, 1년 이하의 단기채는 4382억원( 2.7%)으로 집계됐다.
 
유동화SPC채의 경우 7조6000억원이 등록발행돼 전년 동기 5조3000억원 대비 43.4% 증가했다. 만기별로는 중기채가 3조3123억원으로 43.6%, 단기채가 2조7929억원으로 36.8%, 장기채가 1조4912억원으로 19.6%를 차지했다.
자료/한국예탁결제원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심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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