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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타인’ 이재규 감독,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차기작 확정
입력 : 2020-04-13 오전 10:28:08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2018년 10월 영화 ‘완벽한 타인’을 선보이고 누적 관객 수 529만을 동원시키며 단 숨에 흥행 감독 반열에 오른 이재규 감독이 2년 만에 새로운 연출작을 선보인다. 넷플릭스 측은 뉴스토마토에이 감독이 세계 최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와 손잡고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 메가폰을 잡는다고 13일 전했다.
 
이재규 감독. 사진/뉴스토마토 DB
 
동명 네이버웹툰 인기 연재작 ‘지금 우리 학교는’을 바탕으로 한 이번 오리지널 시리즈는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한 고등학교에 고립된 이들과 그들을 구하려는 자들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극한 상황을 겪으며 벌어지는 얘기를 그린다.
 
원작인 주동근 작가 웹툰 ‘지금 우리 학교는’은 2009년 연재를 시작하자마자 네이버웹툰 수요일 연재작 중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고, 매 에피소드가 공개될 때마다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휩쓸며 큰 인기를 끌어 영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왔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특히 실감 나는 작화와 연출로 ‘한국형 좀비 그래픽 노블’로 칭송 받으며 현재까지도 레전드 웹툰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금 우리 학교는'. 그림/네이버웹툰
 
새로운 좀비물 역사를 쓸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 연출을 맡은 이재규 감독은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다모’, 영화 ‘완벽한 타인’ 등 매 작품마다 신선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연출자다. 
 
지금까지 보기 어려웠던 새로운 신드롬을 몰고 올 신선한 학원좀비물 ‘지금 우리 학교는’은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될 예정이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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