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의 손연재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여성 월간지 ‘우먼센스’ 1월호와의 인터뷰에서 손연재는 “오랜 선수 생활 이후 번아웃 상태였다”며 힘들었던 은퇴 이후의 상황을 전했다. 그는 은퇴 이후 대학 생활을 하면서 친구들과 함께 일상을 즐기며 천천히 이를 극복했다고.
사진/우먼센스
은퇴 이후 연예계 러브콜이 끊이지 않았지만 그는 끝내 연예계 진출을 고사했다. 이에 대해 손연재는 “주변 권유로 실제로 고려한 적도 있었다”면서도 “리듬체조 관련된 일을 하고 싶었다”며 연예계 진출을 고사한 이유를 전했다.
그는 현재 리듬체조 대회를 기획하며 지내고 있다. 국제 주니어 리듬체조 대회 '짐네스틱스 프로젝트 2018'과 올해는 '리프 챌린지 컵 2019'를 개최에 힘을 보탰다.
손연재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국내 최초로 개인 종합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선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2년 뒤인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김재범 기자 kjb5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