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IBK투자증권은 19일
CJ CGV(079160)에 대해 추가적인 재무 개선이 필요하다며 투자의견 ‘중립’, 목표주가 3만90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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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CJ CGV의 2020년 매출은 2조300억원, 영업이익은 1157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8.4%, 12.0% 증가할 전망”이라며 “본사의 성장은 정체되고 있지만 해외의 성장은 우상향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CJ CGV는 중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의 사업을 중국사업의 지주회사인 CGI홀딩스로 통합한 후 통합법인의 지분 28.57%를 미래에셋대우PE 컨소시엄에 매각할 계획”이라면서 “이번 매각을 통해 부채비율 및 유동성이 일부 완화 되는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다만 “여전히 높은 부채비율(600~700%)과 터키 사업장의 불안정, 국내 리스 부채(약 2조원)로 인한 금융비용이 과도한 점을 감안하면 투자 매력도는 크지 않다”며 “추가적인 재무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