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18일
S-Oil(010950)에 대해 가동률 조절에 따른 정제 마진의 정상화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14만원을 유지했다.

박연주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S-Oil의 4분기 영업이익은 1441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당 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경유 마진이 약한 가운데 OSP 상승, 환율 하락, 유가 등락에 따른 래깅 효과 등이 부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다만 “정제 마진은 최근 바닥을 치고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있다”면서 “ 4분기 실적 부진이 예상되지만 최근 주가 하락으로 상당 부분 반영했고 마진 자체는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진단했다.
이어 “마진 수준의 ‘정상화’를 가정할 때 2020년 실적 성장 모멘텀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