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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상반기 순익 1620억원…“이자이익 소폭 감소”
NIM 하락 따른 이자이익 감소…“리테일 강화해 신규고객 20만 확보”
입력 : 2019-07-29 오후 1:26:51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수협은행이 29일 올해 상반기 세전 당기순이익이 1620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1640억원) 대비 20억원이 감소한 수치다.
 
경영실적에 대해 수협은행 관계자는 “리테일 중심의 고객기반 영업을 강화해 신규고객 20만명을 확보하는 등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음에도 순이자마진율(NIM)이 하락해 이자이익이 다소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총자산은 44조 9,173억원으로 전년말(42조6091억원) 대비 2조3082억원이 증가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말(0.56%) 대비 소폭 상승한 0.61%를 기록했다.
 
한편, 수협은행은 지난 26일 코엑스에서 ‘2019년 하반기 전국영업점장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상반기 종합성과 평가 결과 경영대상은 테헤란로지점(지점장 이준석)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일산지점(지점장 김완수)이 수상했다. 2018년 성과평가 결과 종합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는 테헤란로지점은 올 상반기에도 전 평가영역에서 모두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경영대상에 선정됐다. 
 
시상식에 앞서서는 하반기 정기인사에 따라 별급으로 승진한 송상호 본부장(리스크관리본부) 외 62명의 직원에 대한 사령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이동빈 수협은행장은 이를 위한 하반기 중점추진사항으로 △대출금 목표 조기달성 △저비용성 예수금 증대 △비이자사업 이익 증대 △건전성 향상 및 유지 등 4가지 과제를 제시하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행장은 “그동안 쌓아온 자율·책임경영 기반을 바탕으로 향후 3년간 매년 5조원씩 자산을 증대해 2022년에는 총자산 60조원, 당기순이익 3000억원을 달성하고 우리의 비전인 ‘중견은행 일등은행’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동빈 수협은행장. 사진/수협은행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신병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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