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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6월 판매량 939대…수입 SUV 2위 기록
입력 : 2019-07-04 오전 11:04:22
[뉴스토마토 김지영 기자] 지프는 6월 한 달간 총 939대를 판매하며 수입 SUV 브랜드 2위, 수입차 전체 브랜드 5위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미국 브랜드 중 유일한 수입차 상위 5위권 성적이다.
 
6월까지 올해 누적 판매량은 4768대로 전년 동기 대비 57.3% 성장률을 기록했다.
 
6월 동안 가장 많이 팔린 차종은 지프의 대표 모델 랭글러로, 총 223대가 팔렸다. 수입 소형 SUV 베스트셀링 모델 레니게이드는 217대가 판매되며 B-UV세그먼트에서 55.9%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레니게이드는 최근 디젤 모델까지 출시돼 상반기에 1013대 팔리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플래그십 모델이자 대형 SUV 그랜드 체로키는 215대가 판매되며 E-UV세그먼트 2위를 기록했고, 중형 SUV 체로키와 준중형 SUV 컴패스 역시 각각 185대, 99대가 팔렸다.
 
지프가 지난 6월 한 달간 939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사진/지프
 
지프를 판매하는 FCA코리아는 지난해부터 지프 브랜드 주력 전략을 펼치고 있다. 올 연말까지 전국 17개 전시장을 모두 지프 전용 전시장으로 전환, 고객 접점 확대와 지프 존재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을 ‘지프 카페 데이(Jeep Café Day)’로 지정하고, 보다 많은 고객들이 지프의 다양한 모델들을 직접 시승하고 브랜드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올해 상반기 동안 레니게이드, 체로키, 랭글러 등 여러 신차들을 국내에 연이어 선보이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집중한 결과 매우 고무적인 성적표를 받게 됐다"며 "이로써 '1만대 클럽' 진입 목표가 더욱 가까워졌으며, 앞으로도 진정한 SUV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wldud91422@etomato.com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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