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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부르키나파소 '3단계 여행경보'…철수 권고"
입력 : 2019-05-13 오후 8:12:42
[뉴스토마토 최병호 기자] 외교부는 13일 40대 한국여성 등이 무장세력에 납치됐다가 프랑스군에 구출되는 사건이 발생한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와 인접국 베냉공화국에 3단계 여행경보를 발령하고 한국민 철수를 권고했다.
 
외교부는 이날 "부르키나파소 동부 주(洲)와 베냉공화국 펜자리·W국립공원 등에 대한 여행경보를 '여행자제'를 의미하는 2단계에서 철수를 권고하는 3단계로 상향 조정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서울 광화문 외교부 청사. 사진/뉴시스
 
외교부는 "부르키나파소 동부 주(洲)에서 테러와 납치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이런 치안 불안이 인접한 베냉 북부 접경지역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점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긴급한 용무가 있는 게 아니라면 철수하길 바라며 이곳을 여행할 예정인 국민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최병호 기자 choibh@etomato.com
최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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