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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발사체 발사에 여 "동향 살펴야"…야 "대북정책 수정해야"
입력 : 2019-05-04 오후 12:30:24
[뉴스토마토 박주용 기자] 북한이 4일 동해 방향으로 단거리 발사체 수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정치권이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현재는 북한의 동향을 신중하게 관찰해야 할 상황이 아닌가 생각한다"면서 "일상적인 군사훈련인지 어떤 정치적 의도가 있는지 봐야 한다"며 신중론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이번 발사체 발사가 직접적으로 비핵화 흐름의 판을 깨는 조치는 아니라고 본다"고 강조했다.
 
북한이 4일 오전 9시6분경 강원도 원산 호도반도 일대에서 동쪽 방향으로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반면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논평에서 "문재인정권이 북한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자부했지만 돌아온 결론은 미사일 발사"라면서 "문재인정권의 대북정책과 외교안보정책의 전면 재검토가 시급하다"라고 비판했다. 
 
한편,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9시6분경 호도반도(강원도 원산 소재) 일대에서 불상 단거리 발사체 수발을 동쪽 방향으로 발사했다. 이번 발사체는 동해상까지 약 70㎞에서 200㎞까지 비행했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
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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