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리서치알음은 15일
덱스터(206560)에 대해 국내 시각특수효과(VFX) 시장 1위 업체로 VFX 콘텐츠 수주량 증가에 따른 고성장이 기대된다며 적정주가를 9500원을 제시했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어벤져스 개봉에 맞춰 VFX 관련 업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그간 영화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VFX가 드라마에 등에도 활용되고 있어 국내 1위 업체인 덱스터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지난해 한중간 사드문제가 마무리되면서 올해부터 중국향 매출이 다시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넷플릭스, 아마존 등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OverThe Top) 업체의 한국 콘텐츠 투자가 확대되면서 사업 기회가 증가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올해 겨울 개봉 예정인 블록버스터 ‘백두산’은 덱스터가 제작부터 투자까지 참여하면서 제작 수입 뿐 아니라 흥행 시 투자 수익까지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확실한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