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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올해 영업익 1200억원 예상"
입력 : 2019-03-05 오후 3:30:00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코오롱글로벌은 5일 영업실적 등에 대한 전망공시를 통해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 3조6500억원, 영업이익 1200억원, 신규수주 2조8800억원을 제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8.6%, 영업이익 56.4%, 신규수주는 27.8% 신장한 규모다.
 
코오롱글로벌 송도 사옥. 사진/코오롱글로벌
 
올해 별도기준 예상 매출액은 3조5100억원, 영업이익은 1300억원을 추정했다. 전년에 비해 각각 7.7%, 46.2%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코오롱글로벌은 "건설사업부문의 신규 주택 프로젝트 매출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 될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유통부문에서도 BMW '3시리즈'와 'X5', 'X7' 등 신형 모델 출시가 예정돼 있어 영업이익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액 8610억원(전년 동기대비 –17.29%), 영업이익 388억원(전년 동기 대비 +45.72%), 순이익 179억원(전년 동기 대비 +120.19%)이라고 밝혔다. 그룹 공사 프로젝트들이 2018년 일제히 준공됐고 BMW 차량의 판매 감소로 지난 4분기 매출액은 전년에 비해 줄었으나 BMW AS부문의 실적 확대와 상사사업부문의 수익성 개선작업 등으로 이익 부문은 크게 개선됐다.
 
올해 신규수주액으로는 2조8800억원을 제시했다. 올해 초 서울 사대문 내 최대 정비사업인 세운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공사도급계약(4811억원)과 인천 가좌동 오피스텔 신축공사(949억원) 등을 수주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2015년부터 해마다 신규수주 2조원을 넘기고 있다. 현재는 8조원 가량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김응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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