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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방글라데시 핀테크기업과 맞손…"현지 디지털 영업 강화"
뱅크컴페어비디·비캐쉬(bKash)와 업무협약 체결
입력 : 2019-02-26 오후 12:01:12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우리은행은 방글라데시 다카지점을 통해 현지 금융상품 판매사인 ‘뱅크컴페어비디(Bankcomparebd)’ 및 전자지갑 업체인 ‘비캐쉬(bKash)’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현지 디지털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은 ‘뱅크컴페어비디’와 손잡고 고객 맞춤형 금융상품을 제공하는 동시에 리테일 대출상품 판매와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마케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뱅크컴페어비디는 현지 금융기관 제휴를 통해 대출, 예금, 신용카드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금융상품 판매 핀테크 업체다.
 
현지 시장점유율 1위 전자지갑 업체인 ‘비캐쉬(bKash)’와는 해외 송금 서비스에 협력할 방침이다. 특히 방글라데시 다카지점은 비캐쉬 제휴 해외 송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향후 전자지갑을 이용한 계좌의 입출금과 대출금 상환, 적금 수납 등 제휴 금융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
 
한편 방글라데시는 연평균 6% 이상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우리은행은 1996년 국내 최초로 방글라데시에 진출해 6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글로벌 디지털 전략으로 디지털뱅킹 플랫폼 활용, 글로벌 디지털 선도기업과의 제휴 등을 추진 중”이라며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현지 20~30대를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백아란기자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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