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국내 암호화폐거래소 고팍스(GOPAX)는 핀테크업체 신디케이터와 대한민국 최고 금융분석가를 발굴하기 위한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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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부터 3월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는 암호화폐에 관심이 있는 국내 거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참여자는 3주 동안 매일 신디케이터 앱을 통해 한국 금융시장 및 주요 암호화폐에 대한 질문을 풀면 된다.
별도의 참여 비용은 없으며 상위 참가자들에게는 총 800만원의 상금이 전달 될 예정이다. 아울러 신디케이터와 함께 일을 할 수 있는 특별 채용 면접 기회와 암호화폐 생태계의 불확실성 완화를 위한 연구 참여기회도 주어진다.
한편 고팍스와 신디케이터는 오는 2월18일 오후 6시 서울 디캠프에서 밋업을 열고 챌린지에 대한 소개와 팁을 전수할 계획이다.
마이크브루소브(MikeBrusov) 신디케이터 공동창업자는 “한국 암호화폐시장이 세계 암호화폐 거래량 중 5분의 1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은 걸 감안하면, 한국투자자들의 전망은 전반적인 세계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한국 분석가들의 집단지능을 AI와 결합해 암호화폐시장의 불확실성을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승명 고팍스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고팍스는 그동안 암호화폐 생태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왔으며, 유저들에게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에 대한 정보를 최대한 제공해 정보비대칭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이번 챌린지는 일반인들이 손쉽게 다양한 자산에 대해 예측하고 평가하는 동시에 관련 정보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암호화폐 시장분석능력과 예측역량을 갖춘 인재를 발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고팍스와 신디케이터와의 협업을 통해 시장 참여자들이 더욱 성숙해지고 그로 인해 암호화폐산업이 발전하는 긍정적 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