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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휴일 끝..美 고용보고서 다시 보기
입력 : 2010-04-05 오전 6:55:22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이번주 주식시장은 성 금요일에 발표된 고용보고서에 대한 반응을 처음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3월 미국 일자리는 3년래 최대폭으로 상승했다. 일자리 증가는 미 경제가 개선되고 있다는 또 하나의 증거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또한 S&P500의 구성종목 중 4개 기업이 실적 발표에 나서면서 1분기 어닝시즌 시작을 본격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이밖에 미 소매업체들은 동일점포 판매 결과를 발표한다.
 
금요일 휴장일을 제외하고 목요일까지 살펴보면 지난주 미 증시 3대 지수는 주간단위로 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원유와 상품 가격도 미국과 아시아, 유럽 등 글로벌 경제지표 개선에 힘입어 랠리를 펼쳤다.
 
캐피털 어드바이저스 그로스 펀드의 키스 고다드는 "우리는 스윗 스팟에 있다"면서 "경제는 명백하게 개선되고 있다. 주식가격은 싸지 않지만 지나치게 비싸지도 않아 상승세를 지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고용 보고서의 개선이 "여전히 경제가 회복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일부를 굴복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주 발표된 미국 3월 일자리 증가는 16만 2000개였다. 예상에는 못 미쳤지만 인구조사 센서스 등 일시적 요인에 따른 일자리 수가 예상보다 적고, 민간 일자리는 예상보다 많아 긍정적으로 해석됐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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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볏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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