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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도전하는 인재' 육성 프로그램 실시
입력 : 2019-01-02 오후 5:19:30
[뉴스토마토 최병호 기자] 금호석유화학이 '도전하는 글로벌 리더'를 핵심 인재상으로 삼고 노사상생 및 인재개발 프로세스를 발전시켜 나아가고 있다.
 
2일 재계에 따르면 금호석화는 지난해까지 31년 무분규 협약 기록을 달성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9월 노사가 임금협약 조인식을 하고 2018년도 임금 협의를 마쳤다. 금호석화 관계자는 "경영환경 불확실성에 대한 대응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1사 3노조임에도 31년 무분규 협약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며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자기계발, 사기진작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우선 금호석화는 직무에 대한 전문을 강화하기 위해 2010년부터 직무자격제도를 운영 중이다. 이는 임직원의 국가공인자격증,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장려하는 것으로, 응시료와 학원비, 도서 및 부대 비용 일체를 지원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이 '도전하는 글로벌 리더'를 핵심 인재상으로 삼고 노사상생 및 인재개발 프로세스를 발전시켜 가고 있다. 사진/금호석유화학
 
금호석화 관계자는 "합성고무와 합성수지, 정밀화학, 전자소재 등의 제품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금호석화는 직원들에게 전문성 리더십을 함양을 강조하고 있다"며 "자기계발 욕구가 높은 현대 직장인들의 역량과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인재개발 및 관리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발전시켜 가고 있다"고 말했다. 
 
사내강사 양성제도도 운영한다. 생산과 품질, 환경 등 14개 핵심 직무에서 5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임직원을 사내강사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2014년 본부장 추천과 대표이사 결정으로 36명을 최초 선발한 이후 3년째 운영 중이다. 
 
2013년부터 시작된 'WINK 특강'은 외부 전문가를 초청, 문학과 예술부터 빅데이터 같은 최신 경영기법에 이르기까지 국내외 주요 이슈를 다루는 아침 특강이다. 매월 1회 진행되는 교육은 팀장 이상 모든 임원을 대상으로 한다. 현재까지 허태균 고려대 교수와 김영하 소설가, 혜민 스님 등이 강단에 올랐다.
 
아울러 2015년부터는 지식경영의 일환으로 북릴레이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감명 깊게 읽은 책을 상사나 동료들에게 선물해 지식 교류와 소통을 촉진하는 활동이다.
 
금호석화 관계자는 "연중 64시간의 교육을 위한 온라인 강의 제공과 분기 1회 연차소진 없이 조기 퇴근하는 '슈퍼패스' 제도,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물을 나눠주는 '게릴라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활기찬 근무환경 조성에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최병호 기자 choibh@etomato.com
최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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