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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말레이시아 가전 대여시장 출사표
입력 : 2018-12-04 오후 4:21:06
[뉴스토마토 최병호 기자] SK네트웍스가 말레이시아에서 가전 대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SK네트웍스는 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샹그릴라호텔에서 'SK네트웍스 리테일 말레이시아'가 판매인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과 박상규 사장, 류권주 SK매직 대표 등 최고경영진과 판매 인력, 현지 언론사를 비롯한 외부 주요인사 등 총 520여명이 참석했다.
 
SK네트웍스 리테일 말레이사아가 현지에서 대여할 제품은 SK매직의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안마의자 등이다. 특히 정수기는 세계 최초로 냉온수 기능을 탑재한 직수 정수기를 출시해 현지 고객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위생을 강화하고 '미네랄이 풍부한 물'을 제공할 방침이다. 말레이시아에 직수 정수기를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샹그릴라호텔에서 열린 'SK네트웍스 리테일 말레이시아'가 판매인 발대식에서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SK네트웍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 국가 중 국가 경쟁력과 소득 수준이 높고 한국형 정수기 대여사업 모델이 정착된 시장"이라며 "한국산 정수기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활용하면 '정수기 한류'에도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SK네트웍스 리테일 말레이시아는 쿠알라룸푸르와 이포, 조호루 바루 등 북부와 중부, 남부의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영업기반을 확보하고 전역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최 회장은 발대식 격려사에서 "동남아 경제의 중심인 말레이시아에서 항상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한다"며 "말레이시아 1등 사업자가 되어야 하고, 이를 기반으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뿐만 아니라 세계로 뻗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병호 기자 choibh@etomato.com
최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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