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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드래곤, 2020년 가시성…목표가 '상향'-유안타
입력 : 2018-10-04 오전 9:28:31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유안타증권은 4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2020년 드라마 제작 40편 목표달성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졌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1만4000원에서 13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성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기업공개(IPO) 당시 목표치로 제시했던 2020년 드라마 제작편수 40편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과 민간 미디어사업자들이 한국 콘텐츠 구매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표명 중인 상황에 주목해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한 가치평가 기준연도를 2020년으로 변경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2020년 드라마 제작편수 42편, 중국향 드라마 수출재개에 따른 드라마 평균 매출총이익률(GPM) 상승을 가정하면 2020년 예상 영업이익은 1956억원"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스튜디오드래곤의 일반드라마 평균 GPM은 15~20% 수준인데 대작드라마 '미스터선샤인'의 GPM은 26% 전망, 중국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향 전송권 판매가 더해졌을 경우 미스터선샤인의 GPM은 40%대 상회할 것"이라며 "내년 중 한한령이 해제된다고 가정할 경우 2020년 실적 추정치는 중국향 수출 재개를 전게로 재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심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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