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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파주출판단지 내 일반물류시설 면적확대 검토
투자지원 카라반, 경기북부 중소기업 방문
입력 : 2018-09-10 오전 11:31:27
[뉴스토마토 이진성 기자] 지역기업의 투자 및 제품 상용화를 가로막는 규제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직접 현장을 찾는 '투자지원 카라반'이 경기북부 지역 중소기업을 찾아 규제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기획재정부 청사.사진/뉴시스
 
기획재정부는 행정안전부, 산업통상부, 경기도, 중소기업중앙회 등 15개 관계 기관과 지난 6일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를 찾아 제10차 투자지원 카라반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참여한 기업은 영진무역과 현대금속, 대양파워, 북센 등으로 이들은 산업단지 조성 지연과 입주 업종 제한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어려움을 주로 호소했다.
 
이 자리에서 정부는 산단 준공시점에 맞춰 진입도로 등 인프라를 제공해 입주기업 생산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입주 업종 제한에 대해서는 지자체와 함께 파급효과를 고려해 입주업종 확대 필요성을 검토하기로 했다.
 
아울러 한 기업은 도서 판매 감소와 문화컨텐츠 다양화 등 경영환경 변화를 고려해 파주출판단지 내 물류시설부지의 일반물류(출판물류 이외의 물류)시설 사용면적 확대를 요청했고, 정부는 필요성을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투자지원 카라반에 참석한 정성호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은 "이번 투자지원 카라반을 통해 경기북부지역 영세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국회와 중앙정부, 지자체가 함께 해결책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투자지원 카라반은 다음 일정으로 신성장산업의 한 분야인 미래자동차(자율주행차, 수소차 등) 관련 기업을 만나 투자 관련 어려움을 듣고 해결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세종=이진성 기자 jinlee@etomato.com
이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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