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전국은행연합회는 10일 금융감독원·소비자시민모임과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해 연극공연과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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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보이스피싱 사기가 지능화되고 교묘해짐에 따른 대응이다. 실제 올해 상반기 기준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총 1802억원으로 매월 300여억원에 달한다. 피해예방 교육은 보이스피싱사기에 취약한 어르신과 사회 초년생, 일반인으로 나눠 진행된다.
우선 어르신 대상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연극은 노인복지관, 노인대학 및 경로당 등에서 총 24회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연극 공연과 전문 강사 강연이 함께 진행되며 연극 공연 효과 극대화를 위해 연극 동영상 교육자료를 제작해 유튜브에 업로드할 계획이다.
또 전국의 소비자시민모임 지부, 복지관, 노인대학 배포를 통해 홍보할 방침이다. 아울러 금융취약계층별 맞춤 교육과 일반시민 대상 홍보캠페인 등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함께 병행하기로 했다.
대학 진학 또는 취업이 예정된 고등학생 등 사회 예비초년생을 대상으로는 총 6회에 걸쳐 사례별 예방 요령을 교육할 예정이다. 이밖에 일반시민 대상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홍보캠페인도 총 4회 진행할 계획이다.
연합회 관계자는 “이와 같은 홍보활동을 통해 국민들이 범죄 수법을 인지하고 경각심을 갖게 되는 등 보이스피싱 피해 사전 예방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