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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게임 개발사 인수효과 기대…목표가 '상향'-한투
입력 : 2018-09-10 오전 8:27:27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0일 펄어비스(263750)에 대해 게임 개발사 CCP Games 인수 시너지가 기대되고 '검은사막모바일'의 순조로운 해외진출도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9만원에서 32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성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CCP Games 인수를 통해 라인업 및 이용자 기반 강화가 기대된다"며 "안정적 매출을 창출 중인 EVE Online이 라인업에 추가돼 매출 안정성이 강화됐고 단일 게임에 대한 의존도도 점차 축소될 것이며, SF장르 개발 노하우 확보를 통해 향후 글로벌 확장이 더욱 효율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CCP Games가 2020년까지 4종의 신작 출시를 계획중인 만큼 펄어비스의 신작 라인업 우려도 해소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검은사막 모바일은 대만에서 양호한 초기 성과를 유지중이고, 지식재산권(IP) 인지도를 활용한 견고한 이용자 기반과 주기적 업데이트를 통해 출시 이후 꾸준히 양대 마켓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며 "4분기와 2019년 초에 동남아 및 일본 출시가 예정돼 있어 해외 매출의 지속적인 증가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심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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