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는 첫 번째 자체개발 게임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드래곤라자2’의 시범테스트(CBT)가 참여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9일 밝혔다.
드래곤라자2는 국내 포함 글로벌 시장에 정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전 컨텐츠를 검증하고, 중국 유저들의 반응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중국 현지 시간 21일부터 28일까지 CBT를 진행했다. 1차 CBT에는 총1만2000명 이상의 이용자가 참여했으며, 이후 추가 컨텐츠 개발과 최적화 작업을 완료해 2차 CBT를 진행할 예정이다.
‘드래곤라자2’는 모바일 MMORPG로서 다채로운 컨텐츠와 함께 유저가 원하는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을 제공한다. 이러한 부분들이 중국 유저들에게 크게 어필되면서 실제로 CBT에 참여한 이용자들로부터 다양한 호평이 이어지기도 했다.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 관계자는 “많은 유저분들이 호응해주셨고, 현지 Taptap 등 주요 플랫폼에서도 현지 유저들이 초반 접속 장애에도 불구하고 10점 만점에 8점대 중반의 좋은 평점과 함께 다수의 긍정적인 평가 의견들을 올려주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CBT를 통해 한국과 다른 중국시장의 유저환경에 대비한 기술적인 안정성을 확보하고 게임 컨텐츠상에 개선해야 할 부분들을 확인했다”며 “빠른 시일 내에 2차 CBT를 진행하여 이번에 보여준 중국 유저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게임으로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중국에서 1차 CBT를 마친 ‘드래곤라자2’는 2차 CBT 이후 중국을 시작으로 태국과 한국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