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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브라질국채 시황 설명회' 개최
입력 : 2018-01-31 오후 3:55:31
[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KB증권은 오는 2월 '애널리스트와 함께하는 브라질국채 시황 설명회'를 총 두 차례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첫 번째 설명회는 오는 2월7일 오후 4시 부산 동구 범일동 KB아트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두 번째 설명회는 2월21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KB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자소득 비과세 및 고금리 쿠폰, 기준금리 인하 기조 등으로 높아진 브라질국채에 대한 고객 관심에 부응하고자 KB증권 애널리스트가 직접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또 올해 브라질 대통령 선거와 연금개혁안 통과여부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브라질국채에 대한 투자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설명회는 민경섭 외환컨설팅부 상무가 달러·원, 헤알·원 환율 추이를 분석하는 ‘2018년 환율전망’, 강현구 리서치센터 수석연구원이 브라질 현지 정부기관 및 글로벌 투자은행(IB)를 직접 방문해 들은 의견을 바탕으로 브라질 경제 상황 및 리스크, 통화정책 등을 점검하는 ‘브라질국채 시황’ 강의로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브라질 국채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신항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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