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이토마토는 4일 올해 주식시장이 신고가를 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작년 12월 국내 증시가 조정국면을 거쳤으나, 글로벌 금융시장 환경이 우호적이라는 판단이다.
또 국내 상장사의 실적이 3분기까지 호조였다는 점에서 올해 증시가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4분기 실적 전망치 하회에 대해서는 이미 시장이 선방영됐다고 진단했다.
허성욱 이토마토 전문가는 "배당락일을 본다면 근 10년간의 배당락일보다 훨씬 더 강한 장세였다"면서 "올해는 상당히 다른 행보를 보임으로서 연초러쉬도 고려해야 할 상황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허 전문가는 "최근의 추세로만 봤을 때 올해는 우상향의 가능성이 있으며, 최소 6개월정도의 상승동력은 충분하다고 판단된다"며 "대장주인 삼성전자도 현재위치에선 최소 중립이상의 움직임이 예상되기 때문에 긍정적인 시장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허 전문가는 "현재 주가위치가 외부악재에 민감히 반응할 수 있다"면서 "항상 치고 빠질 위치는 전략적으로 세워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삼성전자, 코스피 지수의 주가 추이. 자료/이토마토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