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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 "자본시장 선도자 돼야"
입력 : 2018-01-02 오후 2:47:46
[뉴스토마토 김보선 기자] 김원규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사진)은 2일 무술년 신년사에서 임직원들에게 '선도자(First Mover)'로서의 자세를 갖출 것을 당부했다.
 
이날 김원규 대표는 로마 초대황제 아우구스투스의 격언인 "천천히 서둘러라(Festina Lente)"를 인용하면서 2018년의 경영목표로 '최고의 금융가치(Financial Value)를 창출하는 자본시장의 선도자'를 제시했다.
 
세부전략으로는 ▲고객과의 장기적인 파트너쉽 구축 ▲글로벌과 디지털을 활용한 신성장동력 확보 ▲리스크를 고려한 안정적 자본활용 비즈니스 확대 ▲농업과 관련된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 등 4가지를 제시했다.
 
김 사장은 개인과 기업 고객의 자산관리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고령화와 은퇴 후 기대여명 증가로 고객과의 관계는 장기화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에 걸친 금융가치를 극대화하는 '평생 파트너'가 돼야 한다"며 "이는 자산관리(WM) 분야뿐 아니라 투자은행(IB) 시장에도 동일하다. 기업의 라이프사이클 전 단계를 아우르는 자문역량을 갖추고 선제적으로 딜을 제안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아울러 "글로벌 상품의 소싱과 운용역량을 강화하고 기존 해외거점을 활용해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키워야 한다"며 "빅데이터를 활용한 업무방식 변화로 효율성을 높이자"고 말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김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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